×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교과부, 전교조 교사 경징계한 경기도교육감에 시정령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 후원 등으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을 경징계하기로 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게 징계를 중징계로 바꾸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그러나 김 교육감이 계속 중징계를 거부할 경우 직무이행명령 등을 고려할 수 밖에 없어 교과부와 김 교육감 사이의 ‘충돌’이 불...
2011.03.24 10:59
1년 만에 밝혀진 캄보디아 신부의 억울한 죽음
1년 전 캄보디아 출신 신부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 사건이 경찰의 재조사 결과 보험금을 노린 남편의 방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7월 정신병력이 있는 남편에 의해 한국땅을 밟은지 7일만에 살해된 베트남 신부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밝혀진 이번 사건으로 다국적 결혼 이주 여성의 인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2011.03.24 10:52
전국 법원장, 사개특위 법조개혁안 반대 의견 수렴하나
대법원은 2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법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고등법원장 7명, 지방법원장급 법원장 22명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날 저녁 만찬에만 참석했다.비공개로 진행되는 간담회 안건으로는 ▷민사전자소송 전국 법원 시행 ▷파산·회생제도의 적정한 운용 ▷조정센터의 운...
2011.03.24 10:49
<스파트폰 1000만 시대> 손가락으로 생각하는 세대, 미팅서 고개숙인 이유
스마트폰이 대세라면 신문화에 강한 흡인력을 보이는 젊은이들은 ‘스마트 시대’의 당당한 리더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놀기도 하며 심지어 사람도 사귄다. 전자기기가 발달한 인터넷 시대에 태어난 덕에 스마트문화를 흡수하는 속도도 다른 세대에 비해 빠르다. 기성세대보다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
2011.03.24 10:46
“용돈 더 달라”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못난’ 40대
술에 취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논산경찰서는 24일 용돈을 적게 준다며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존속살인 미수)로 아들 A(44.무직)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2시 37분께 논산시 취암동 집에서 술에 취해 용돈을 적게 준다며 말다툼을 ...
2011.03.24 10:45
극동건설 포천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기공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대 환경오염방지시설을 갖춘 친환경 첨단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2011.03.24 10:23
반도체, 2차원을 넘어 3차원으로
모바일 기기가 똑똑해지고 슬림화됨에 따라, SoC(System on Chip)의 대안으로 손톱보다 작은 패키지내에 안테나, 센서, 저항 등을 집적시키는 3차원 SiP(System in Package)가 주목받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SiP 관련 국내에 출원된 특허는 2005년 이전까지 20건(28.2%)에 그쳤으나, 초소형, 다기능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2011.03.24 10:22
인권위 “해병대 상습 구타ㆍ가혹행위 대책 필요”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병대에서의 상습적인 구타·가혹행위와 이에 대한 은폐ㆍ축소 등 관리 부실에 대해 직권조사를 벌이고, 해군참모총장에게 해당부대 사단장과 연대장을 경고조치하고, 간부 등 관련자 11명에 대해 징계조치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정기적 인권교육과 구타ㆍ가혹행위 관련 지휘책임 원칙 수...
2011.03.24 10:16
<투데이>‘한국의 정’ 심고, 한일우호 가교 놓고 '돌아온 107명'
일본 도호쿠 대지진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방사능 피폭 위험까지 무릎쓰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구조활동을 벌인 107명의 한국 지진구조대가 한국의 정을 심고, 나아가 한ㆍ일 우호의 새 가교를 놓았다는 평가다. ‘오렌지빛의 민간 외교관’이란 찬사어린 수식어까지 붙었다.한국 긴급구조대는 지난 12일 선발대인 119...
2011.03.24 10:16
<천안함 폭침 1년>유언비어 유포 행위…위헌 결정으로 공소취소…루머 처벌 근거 사라져
천안함 폭침은 그 자체로 국민들에게 충격적인 일이었지만 그 후폭풍도 만만찮았다. 그 가운데서도 ‘예비군 동원령’ 허위문자나, 폭침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식의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들로 인해 국민은 다시금 불안에 떨어야 했다.사정당국은 이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 방침을 밝혔고 결국 천안함 사건 관련 ...
2011.03.24 10:14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