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싸인’ 보고 모방범죄?…귀갓길女 머리 둔기로 내려쳐
으슥한 골목길에서 홀로 길을 걷던 여성을 둔기로 살해하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 현실에서도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홀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쫓아가 둔기로 머리 등을 수회 내리친 후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유모(54ㆍ일용직노동자)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해 여성은 얼굴 뼈 대부분이 골...
2011.03.23 13:54
폭력사건 피의자에게 금품수수 의혹 경찰 수사
서울지방경찰청은 영등포경찰서의 한 강력팀장이 사건 관계자에게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팀장과 팀원 등 6명 전원을 대기발령하고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2월말께 영등포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과 관련, 구속된 피의자로부터 강력팀장이 금품을 수수해 팀원들에게 나눠준 의...
2011.03.23 13:37
강력팀장이 피의자에게서 금품수수 의혹
현직 강력팀장이 폭력 사건 피의자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금품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영등포경찰서의 한 강력팀장과 팀원 등 6명 전원을 대기발령하고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은 “구속된 폭력 사건 피의자에게서 팀장이 현금 300만원을 받아 팀원들과 나눠 가졌다는 의혹...
2011.03.23 11:5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2차 총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제2차 총회를 열고 2011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함께 나눔, 함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5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 등 ...
2011.03.23 11:42
수십억 탈루 혐의 오리온 담철곤 회장 출금
국세청이 오리온그룹 담철곤(56) 회장을 세금 탈루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고급빌라 ‘마크힐스’ 건축 과정에서 담 회장이 세금 수십억원을 탈루했다는 국세청 고발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다...
2011.03.23 11:41
1만원 때문에 20대女를 무참히...
돈을 뺏기위해 한 밤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가로수 버팀목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 남자가 붙잡혔다. 이 남자는 고스톱을 치다가 돈을 모두 잃자 화가 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돈을 빼앗긴 했지만, 이 피해 여성의 지갑에는 현금 1만여원이 고작이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귀...
2011.03.23 11:40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 제12회 함춘대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은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12회 함춘대상 ‘의료봉사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함춘대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회원 중에서 학술연구, 의료봉사, 사회공헌의 부문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유 석좌교수는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받은 후 1...
2011.03.23 11:39
<투데이>유명인사 거침없는 폭로…‘신정아 스캔들’의 끝은?
신정아(39)가 돌아왔다.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연인관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 씨는 22일 4년 만에 자신의 수인번호를 딴 ‘4001’이란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오늘은 4001번과 헤어지는 날이다. 누구에 대한 원망이나 섭섭함을 다 쓸어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목소리는 단단했고 여유가...
2011.03.23 11:39
“언론 통해본 정운찬 내가 본 모습과 너무 달라”
정운찬(62) 전 총리가 밤 10시 이후 호텔 바로 자신을 수시로 불러냈다는 내용 등이 담긴 신정아(39) 씨의 책 ‘4001’(사월의 책)이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충격적인 내용이 전해지자 독자들의 문의와 판매가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서점인 예스 24 측은 “굉장하게 팔리고 있다. 곧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것 같다”...
2011.03.23 11:37
야간 어린이집 9000개로 증설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이 올해 9000개까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01가지 서민 희망찾기’ 정책의 하나로 시간 연장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해 지난해 6500개였던 시간 연장 보육시설을 올해 9000개까지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시간 연장 보육시설 확충 사업은 맞벌...
2011.03.23 11:26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