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강남서, 대형클럽 실태 점검…복층·무단 증축 클럽 적발
강남경찰서가 강남소재 유명 클럽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무단으로 영업소를 증축하고 소방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업소들을 적발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남소재 유명클럽 3개소와 불법클럽 영업업소 4개 등 총7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2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단속...
2019.08.07 12:01
40~50대 男사망자 2.4배 증가…사망대비 보험 고민해봐야
100세시대가 도래했지만 40~50대 남성의 지난해 사망률이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는 가계 지출이 가장 많은 4050 가장의 사망에 대비한 종신보험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통계청의 2018년 사망관련 통계에 따르면 80대(7.4%)와 90세이상(10.4%) 연령의 사망자 수가 타 연령대에 비...
2019.08.07 12:01
[지금 구청은] 석촌호수 산책로에 ‘쿨링포그’ 설치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무더운 여름 석촌호수를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에 쿨링포그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쿨링포그(Cooling Fog)는 안개가 공기 중에서 증발할 때 주위 열을 빼앗는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주위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가 있다. 별도의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된 물을 일반...
2019.08.07 11:45
[지금 구청은] 거리가게에 도로명 주소 부여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내 구두수선가게, 판매대 등 거리가게에 도로명주소와 함께 건물번호판이 생겼다. 강북구는 거리가게 48곳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주소는 다른 건물과 중복되지 않도록 인접 건물의 주소에 부번을 붙인 형태로 만들어졌다.이번 조치로 거리가게 운영자는 ...
2019.08.07 11:45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로에 나무 210만그루 심는다
서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 주변에 2022년까지 나무 210만 그루의 ‘도시 숲’이 조성된다.서울시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심 숲을 자동차 전용도로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2022-3000’ 프로젝트는 2022년까...
2019.08.07 11:45
[지금 구청은] 용왕산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용왕산 근린공원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8월 중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구는 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기, 진드기 등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9.08.07 11:45
‘동호회형 스포츠클럽’에 운영비 13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신규회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프로그램과 지도 강습을 제공할 ‘동호회형 스포츠클럽’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동호회형 스포츠클럽은 자치구체육회에 등록된 체육동호회 중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체육시설 확보 및 신규회원 모집이 가능한 동호회라면 참가 신청을...
2019.08.07 11:45
서울 노숙인 100가구에 ‘지원주택’ 공급
서울시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연내 노숙인 100가구에 ‘지원주택’ 입주를 돕는다고 7일 밝혔다.지원주택은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 장애인, 노인 등에게 주거공간 뿐 아니라 일상생활 지원, 의료,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올해 공급하는 지원주택...
2019.08.07 11:44
[포토뉴스] 8월의 산타들
지난 6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산타모자까지 쓴 어른들이 주민센터 사무실에 땀을 흘리며 산타박스를 포장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2019.08.07 11:44
여성, 남성보다 월급 116만원 덜 받는다
서울시 남녀의 임금 격차가 한달에 116만원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을 모두 합한 전체 임금 근로자 중 여성의 급여는 남성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23곳에서 ‘성평등 임금공시제’을 처음으로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조사여서 눈길을...
2019.08.07 11:43
16611
16612
16613
16614
16615
16616
16617
16618
16619
16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