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부도난 ‘박정희 시타’ 제주1호 골프장, 6년째 새 주인 못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시타한 골프장으로 알려진 제주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이 부도 6년이 지나도록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제주컨트리클럽(이하 제주CC)에 대한 1차 공매 절차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으나 응찰자가 없었다.2차 응찰에 들어가게 되면 최저입찰가...
2019.08.06 11:11
[묻지마 ‘反日’은 없다] “싸움은 시민들이 할게요”… 지자체 '반일 기류'에 “참으시라”
국내에서 번지고 있는 ‘반일 기류’에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가세하면서 ‘반일 주체’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은 “싸움은 우리가 하겠다”며 관(官) 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자칫 일본 정부가 한국의 반일 기류를 ‘정권 차원의 기획’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2019.08.06 11:01
[묻지마 ‘反日’은 없다] 日 관광객 “차별·냉대 없어요”…시민들 “더 친절” 다짐
“걱정했는데 한국인들 모두 친절했어요”지난 5일 오후 4시께 서울 명동역 지하쇼핑센터 한국 연예인 사진판매점에서 만난 타카하시(22) 씨가 남자 아이돌 엽서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말했다. 한국 여행 4일째인 그의 걱정은 다름아닌 ‘무더위’였다. 그는 푹푹 찌는 폭염 때문에 시원한 실내만 찾게...
2019.08.06 11:00
[묻지마 '反日'은 없다] 온라인 ‘日 제품 광고’ 눈총… “계약이미 돼 있는데..”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 제품 광고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비판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주 비판 대상은 온라인 광고다. 다만 한국에 돈을 지불하는 일본 광고주 일반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비판 기류가 확산될 경우 피해는 한국 기업들이 보게 된다는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
2019.08.06 11:00
제주 피해 올라오는 프란시스코…항공기는 정상 운항중
일본 오사카 남쪽 부근을 통과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제주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현재 제주공항 항공편은 대부분 정상 운항 중이다.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간접 영향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이날 오후부터 7일...
2019.08.06 10:58
중구, 폭염 피해 최소화위해 전직원 비상태세 돌입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직원 비상태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연일 폭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에 폭염대책본부를 꾸리는 한편 각 실무부서장과 동장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자리를 지키며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구는 지난 5월 ...
2019.08.06 10:53
태풍 ‘프란시스코’ 상륙임박…지리산, 입산·시설사용 전면통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지리산 공원시설물 사용과 함께 입산이 전면 통제된다.지리산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이날 오후 9시 이후 지리산국립공원 전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강풍과 함께 최고 200㎜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사전 재난예방...
2019.08.06 10:40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 청송서 농촌 의료 봉사 진행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의과대학이 경북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들과 동문 개업의,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 ‘히포메서’ 소속 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해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및 혈압 체크, 응급처지 교육 등을...
2019.08.06 10:40
이동관악청(廳) 4개월 대장정…직접민주주의 실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현장에서 직접 민의를 청취하는 ‘이동관악청(廳)’이 4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이동관악청을 통해 박준희 구청장의 지역현안에 대한 세심한 지식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6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준희 구청장은 취임 후 구청 1층에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
2019.08.06 10:33
이병태 교수 “文 대통령 평화경제, 역대급 거짓말이자 무식한 소리”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경제’ 발언에 대해 “지금까지 정치인들 발언 중에 역대급 거짓말이자 무식한 소리, 위험천만한 소리”라고 평가절하했다.이 교수는 시민정치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의 공동대표를 맡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힐난을 퍼부은 바...
2019.08.06 10:29
16621
16622
16623
16624
16625
16626
16627
16628
16629
16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