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안티 페미’ 테러 당했는데…되레 역고소 당한 男 페미니스트
자신이 받은 악플 내용과 악플러 아이디를 공개하며 비판한 남성 페미니스트에게 법원이 악플러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며 벌금형을 청구하는 약식명령 처분을 내렸다.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판사 박찬범)은 지난 5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임모(24·남) 씨가 남긴 악플을 공개하고 그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작성한...
2019.08.03 09:31
만취환자에 '술 깨고 오라' 했다가 뇌출혈 사망...대법원 “업무상 과실치사”
뇌출혈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CT 촬영을 권유하지 않고 단순 주취자로 판단해 귀가조처한 의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39) 씨의 상고심에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박 씨는 2014년 5월 경남 통영...
2019.08.03 09:01
(토) 직장인 올 여름휴가 평균 4.6일…휴가비는 39만6000원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된 가운데, 직장인들은 평균 4.6일의 여름휴가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3일 직장인 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직장인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 꼴인 78.2%가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없다&rsq...
2019.08.03 08:01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7일께 제주도에 영향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2일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프란시스코는 오는 7일쯤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께 괌 북동쪽 약 1120㎞ 바다에서 발생했다.프란시스코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8hPa로, 강풍 반경은 180㎞이다. 최대 풍속은 초속...
2019.08.02 21:02
'조은누리 무사생환', 11일간 5천700여명 투입..끈질긴 수색 성과
[헤럴드경제]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의 수색에 투입된 연인원은 경찰, 군 장병,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5790명에 이른다.가족, 지인 등과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를 출발해 등산하던 조양은 벌레가 많아지자 홀로 먼저 하산했고, 그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경찰은 실종 하루 뒤인 ...
2019.08.02 20:19
서울∼강릉 최대 5시간, 꽉 막힌 동해안 가는 길
[헤럴드경제] 강원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으로 2일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졌다.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으로 둔내∼봉평터널 6㎞에서 정체가 빚어져 차들이 시속 20∼3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면으로 내촌나들목 부...
2019.08.02 17:42
실종 12일만에 무사귀환... 조은누리 양 ‘기적의 생환’ (종합)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 양이 12일만에 실종지 인근 920m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됐다. 실종지 인근에서 조 양을 발견한 것은 군에서 파견된 14마리 군견 중 하나였다. 앞서 조 양 수색에 나섰던 경찰과 군 당국은 한반도 전역을 강타했던 폭우로 조 양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2일 경찰 관계자들에...
2019.08.02 16:32
‘멋진’ 육군 8군단 장병들…교통사고 현장서 환자 구조 ‘남 모르는 선행’
군 장병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환자를 적극적으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8군단 경비연대 신지훈 상사와 서정일 상병, 김태우·윤완호 일병 등 4명이다.2일 군부대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 10시 40분께 예비군훈련장 공사회의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설악해수욕장 인...
2019.08.02 16:20
흥사단 “군국주의 망령 못벗어난 日…한국에 선전포고 한 것”
흥사단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단행한 한국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명단 제외 조치에 강한 비판을 내놨다. 일본정부가 ‘군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에 선전포고를 단행한 것이다’는 수위 높은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흥사단은 2일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서를 통해서 “아베 정...
2019.08.02 16:11
박백범 교육부 차관 “자사고 양적 완화 기대…고교입시 혼란 없을 것”
교육부는 올해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운영성과(재지정) 평가 심의를 마무리하면서 “자사고가 양적으로 과다했던 부분이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다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가 모두 재지정돼 고교 서열화가 되레 심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2019.08.02 15:36
16641
16642
16643
16644
16645
16646
16647
16648
16649
1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