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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유산 가꾸기, 우리가 먼저 하겠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문화재청(청장 김찬),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와 공동으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27일 오후 2시 소수서원(경북 영주시 소재) 강학당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올해 새로 선발된 100명의 청년 세계유산 지킴이와 작년 활동 우수 지킴이, 영주...
2012.06.25 15:54
여름방학, 공부보다 해외봉사활동 어때요?
‘투게더 필리핀&몽골’해외봉사단 6기 모집한국대학봉사단체와 다문화뉴스충청 공동 진행여름방학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반기 대규모 공채가 예정돼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학점과 자격증수, 토익점수 등 기초 스펙만으로는 인재를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토로한다. 동아리 활동, 각종 토론회, 봉사활동, 해외 배낭여행, 공모전...
2012.06.12 14:56
‘100분토론’ 돌직구녀, 이상규에 “말 돌리지 말라” 일침
‘백분토론’에 출연한 통합진보당 이상규 당선자가 시민논객의 질문에 ‘말 돌리기’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22일 밤 MBC ‘백분토론’에서는 ‘통합진보당, 어디로 Ⅱ’라는 주제로 부정 선거로 촉발된 통합진보당 사태의 원인과 해법을 모색했다. ‘구(舊)당권파’를 대표해 이의엽 전 통합진보당 공동...
2012.05.23 08:04
[단독]'위안부 망언' 김구라, 동현과 위안부할머니집 방문 사과후 봉사
과거 했던 막말이 알려져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구라가 언론에 알리지 않고 몰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이미 3차례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10일 “김구라씨가 전화로 할머니들에게 사죄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타진한 후 지난...
2012.05.10 17:12
지자체 브랜드 세계화 성공모델 함께 만든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16일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전북 전주시, 전남 순천시 등 5개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와 함께 정부중앙청사에서「지방브랜드 세계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방브랜드 세계화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
2012.04.16 14:04
국내서 가장 오래된 보육원 제 모습 찾았다
광주 충현원, 역사교육ㆍ전쟁고아 쉼터로 복원돼국내 현존 보육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는 광주 양림동 ‘충현원(忠峴院)’이 60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다. 충현원은 1949년 선교사 로버트 윌슨(Robert M. Wilson)이 사택에서 40여명의 아이를 돌본 것이 계기가 돼 1952년 고(故) 박순이 여사가 ‘충현영아원’을 설...
2012.04.01 12:02
어린이집 휴원 철회 "걱정 끼친 점 사과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28일 어린이집 전면 휴회 방침을 철회하면서 “며칠 동안이나마 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을 재차 사과한다”면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간 어린이집이 좋은 보육기관으로 재탄생해 최상의 보육...
2012.02.28 20:13
스토킹·관공서 음주소란..내년 4월부터 경범죄
스토킹(지속적 괴롭힘)이나 관공서에서 술을 먹고 소란을 피우는 행위 등이 이르면 내년 4월께부터 경범죄로 처벌된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경범죄처벌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 법률은 경범죄 처벌항목에 스토킹과 관공서 주취소란(음주소란)을 새로 넣었다.광고물을 무...
2012.02.28 18:38
어린이집총연합회 "걱정 끼친 점 사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28일 어린이집 전면 휴회 방침을 철회하면서 “며칠 동안이나마 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을 재차 사과한다”면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간 어린이집이 좋은 보육기관으로 재탄생해 최상의 보육...
2012.02.28 18:36
50대 사망률,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높아
50대에서 남자 사망률이 여자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천명당 사망자수인 사망률이 50대는 4.1명으로 나타났다. 50대 남자는 6.1명인 반면 여성은 2.1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3배가 많았다. 40대의 경우 사망률이 1.9명이지만 ...
2012.02.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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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르포] “여름부터 개발 소문 돌았다” 비닐하우스의 이동네 강남 아파트로 천지개벽 [부동산360]
“원지동·신원동 전답 부지 기준 현재 시세가 3.3㎡(평)당 300만~400만원, 비싸면 700만~800만원 해요. 건물이 올라가 있는 땅은 평당 3000만~4000만원 정도입니다.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전보다 평당 50만~100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신원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5일 오후 찾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내곡동이 속한 서리풀 일대는 대로변에 접한 토지 곳곳에 비닐하우스와 펜스가 둘러쳐진 빈 땅들이 있었다. 이곳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