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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도시락에 변희재, '고급 요리 스시' 비아냥...고구마로 밝혀지자 진중권 하는말이
[헤럴드생생뉴스]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고급스시'라고 비아냥 거린 가운데 실제 도시락은 고구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재 대표는 29일 트위터에서 박 후보에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 좋은 생선회를 구입하고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
2014.05.31 01:42
고승덕 눈물, 아들의 이중국적과 병역 질문에 '왈칵'..."아들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
[헤럴드생생뉴스]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가 아들의 이중국적과 병역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고승덕 후보는 30일 “문용린 후보가 서울교육청 장학사를 동원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을 저질렀으면 제가 책임지겠다”며 눈물을 보이며 말했다. 고승덕...
2014.05.31 01:10
진주 교통사고, 9세 어린이 사망...실수로 가속페달 밟아
[헤럴드생생뉴스]경남 진주시에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9세 어린이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진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쯤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9)군이 아파트 입주민 B(39•여)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2014.05.30 23:55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첫날 4.75%, 작년 재보선보다 2배이상 높아...사상 최고 기록할 듯
[헤럴드생생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투표율이 4.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선거인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196만317명이 공식 선거일에 앞서 미리 투표 했다. 사전투표가 처음 시행됐던 2013년 4·24 재·보궐선거의 첫날 투...
2014.05.30 23:31
세월호 선체 절개하던 '민간 잠수사 사망'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선체 절개 작업 도중 민간 잠수사가 사망했다.30일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오후 4시 20분 상황브리핑을 통해 “30일 오후 팔팔 바지에서 작업하던 민간 잠수사 이 모씨(68년생, 인천거주)가 선체 외판 절개 작업 중 부상을 입어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
2014.05.30 22:31
소방방재청 해체 소식에 네티즌 "재난 재해는 누가 책임지죠?'
[헤럴드생생뉴스]소방방재청 해체에 반대 서명 운동이 일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에는 30일 현재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반대 서명운동에 3일동안 약 4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소방 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
2014.05.30 21:31
소방방재청 해체 '우리 119소방의 119가 돼달라'
[헤럴드생생뉴스]소방방재청 해체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크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에는 30일 현재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반대 서명운동에 3일동안 약 4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소방 조직은 ‘비정...
2014.05.30 20:32
진주 교통사고 원인...'女 운전자 브레이크 대신 악셀'
[헤럴드생생뉴스]진주 교통사고 원인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29일 오전 8시 24분께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군(9)이 아파트 입주민 B(39•여)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군은 등교하기 위해 단지 내 도로를 건너던 도중 차량에 부딪힌 ...
2014.05.30 19:52
소방방재청 해체...반대 서명인원 4만명 돌파
[헤럴드생생뉴스]소방방재청 해체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에는 30일 현재 소방방재청 해체를 반대하는 반대 서명운동에 3일동안 약 4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현직 소방관이라고 밝힌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방방재청 해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
2014.05.30 19:05
송파 버스 사고 원인, '운전자 염 모 씨 부주의 결론'
[헤럴드생생뉴스]송파 버스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한 운전자의 부주의와 졸음운전으로 조사됐다.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과로로 졸음운전을 하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버스회사 상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고로 운...
2014.05.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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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