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19 공포’에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 뜬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가 1800명에 육박하고 7만300명을 넘어서면서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국가들에서 자국민을 구출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제트기 투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제트...
2020.02.18 14:30
‘이 시국에’…홍콩 경찰고위층, 유명연예인들과 희희낙락
홍콩 경찰 고위층이 성룡 등 유명 연예인과 만찬을 즐기는 영상이 유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전날 유포된 영상에는 경찰축구팀과 홍콩연예인축구팀이 일요일 경기를 마치고 연회를 연 모습이 담겨 있다. 행사에는 성룡과 알란 탐 등이 참석했다. SCMP는 참석 연예인들...
2020.02.18 14:30
코로나19 확산 여파, 미중 무역합의까지 ‘불똥’ 튀나
코로나19 발병으로 중국 내 사망자가 1800명을 넘어서는 등 바이러스 확산이 중국 대륙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가 미중 무역합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경제가 둔화되면서 양 국간 무역합의 이행이 연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싱크탱크...
2020.02.18 14:20
지구에 살면 한 번은 마신다?…레드불 작년 75억캔 판매
에너지음료 레드불이 지난해 75억캔 판매된 걸로 나타났다. 전 세계인구가 77억명에 달한 점을 감안하면, 이 음료를 지구촌 사람 1인당 1캔 가량을 마신 셈이다. 18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레드불의 작년 전 세계 판매량은 75억캔을 기록했다. 전년 판매량보다 10.4%나 늘었다. 인도(+37%), 브라질(+30%), 아프리카(+25%) ...
2020.02.18 14:18
탄핵정국 그 후, 침묵 깬 볼턴 “‘우크라스캔들’은 아이스크림에 뿌린 스프링클 정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대통령 탄핵 절차 종료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타났다. 그는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자신의 책이 예정대로 출간될 것이며, 책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더 많은 ‘폭로’가 담겨 있다고 시사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듀크대에서...
2020.02.18 13:48
“日·獨 불황 불가피”…‘코로나19’ 악재에 경제강국 경기 ‘휘청’
일본과 독일 등 글로벌 주요 경제 강국의 경기가 흔들리고 있다. 일찍이 경기 침체 신호가 감지됐던 이들 두 국가의 경제 상황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를 맞으면서 회복의 기대마저 사라진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제 일본과 독일의 “불황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
2020.02.18 11:45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116억원 기부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를 위해 1000만달러(약 116억원)를 기부했다. 이 돈은 베이징대 제일병원 등에 지원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의 자선단체와 브리지워터는 이런 액수를 내놓겠다고 e-메일 성명을 통해...
2020.02.18 11:45
재택근무 아닌 재택감금?…홍콩 직장인들 이중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홍콩 직장인들이 일과 함께 가정의 평화도 함께 지켜야 하는 이중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달부터 대부분의 직장이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휴교령도 내려졌다.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2020.02.18 11:45
WHO “中 확진자 감소세 ‘해석 조심’…팬데믹 상황은 아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하루사이 98명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 수가 18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도 1800여명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눈에띄게 줄고 있다. 1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
2020.02.18 11:27
‘코로나 책임론’…코너 몰린 두 남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는 국가지도자로서 코로나19에 대한 초기 방역 실패와 민심 이반, 이어지는 경제 성장률 하락 등은 이들을 사면초가로 몰고 ...
2020.02.18 11:27
5551
5552
5553
5554
5555
5556
5557
5558
5559
5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