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페이스북, 코로나19 우려에 중국 행사 취소…애플은 매장 일부 재개장
페이스북은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글로벌 마케팅 서밋'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공중보건 위험 때문에 글로벌 마케팅 서밋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내달 9∼12일 샌...
2020.02.15 08:19
코로나19 확산에…집에서 ‘게임’하는 방콕族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에 중국 게임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e스포츠 대회 취소, 신제품 출시 연기 등 게임업계 역시 ‘바이러스 충격’을 피하지 못한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함에 따라 실내 레저의 일환으로 게임 이용객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이다. CNN 비지니...
2020.02.15 08:01
한국영화 번번이 퇴짜 놓은 중국, ‘기생충’은 개봉할까?
많은 한국 흥행 영화의 개봉을 막아온 중국 당국이 ‘기생충’에는 문을 열지 관심이 쏠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아직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수상한 기생충 개봉 여부를 승인하지 않았다면서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에 대한 비판을 다룬 만큼 개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중국...
2020.02.15 07:06
“2020년 1월, 역사상 가장 따뜻한 1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1월이 역사상 가장 포근한 1월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지난달 지표면과 해수면 온도는 20세기 평균 1월 온도보다 1.14도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141년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NOAA는 기록상 가장 온도가 높은 1월 기록 상위 10개가 모두 2002년 이후 발생...
2020.02.15 06:52
‘미투’에도 美 직장인 25% 사내연애
‘미투(#MeToo·성폭력 고발운동)’ 열풍에도 미국에선 직장 내 연애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 인사관리협회(SHRM)가 최근 근로자 6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 가량이 최소 1명의 직장 동료와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답했다. 이들 중 27%는 상사와 관계를, 21%는 ...
2020.02.15 06:01
스위스항공, ‘중국운항 중단 연장…’
[헤럴드경제] 14일(현지시간) 스위스항공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 관계자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을 오가는 항...
2020.02.14 21:46
축제가 된 하선 현장…'웨스테르담 호 입항’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인해 무려 다섯 나라에서 퇴짜를 맞고 2주 동안 바다 위를 떠돌던 크루즈선 ‘웨스테르담’ 호가 캄보디아에 입항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14일 남서부 시아누크빌 항만 근처에 정박 중이던 ‘웨스테르담’ 호의 하선을 허가했다"며 "보건팀이 직접 배에 올라...
2020.02.14 18:16
中 “후베이 중복집계로 코로나19 사망·확진자수 조정”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120명 넘게 늘면서 총 사망자 수가 14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3936명, 사망자는 1381명이...
2020.02.14 15:48
“中 코로나 감염자 최소 8만4000명에서 최대 14만명 추정”
지난 9일 기준 중국 당국이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여명이었으나 확진 환자가 같은날 기준 8만4000~14만명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만 감염자가 5만4000~9만명에 이르며 후베이성 다른 도시에는 2만1000명 이상의 환자...
2020.02.14 15:00
OECD “디지털세 도입하면 年 1천억弗 세수 확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국경을 초월해 영업하는 기업들이 역외조세 규정을 개편하면 세계적으로 세수가 현재보다 4% 가량 늘어날 걸로 예상했다. OCED는 디지털세 도입을 위한 국제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OECD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OCED 측은 “경제의 디지털화에서 발생하는 조세...
2020.02.14 13:20
5561
5562
5563
5564
5565
5566
5567
5568
5569
5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