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퍼진다 ‘中 불신’
중국이 코로나19 확진 기준을 갑자기 확대하는 등 대응을 놓고 우왕좌왕하면서 국제사회의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2일 후베이성에 한해 폐 CT촬영을 통해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환자를 확진자로 분류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환자의 코와 목에서 나온 점액 샘플에서 추출한 핵산을...
2020.02.14 11:36
실적하락 가시화…글로벌 기업들 ‘휘청’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코로나19이 중국의 소비자와 판매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쳐 매출증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의 주요 기술기업 가운데 이날 처음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8% 증가해 231억 달러...
2020.02.14 11:36
中 외출·외식 금지…잇단 초강력 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국 사망자가 하루사이 121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사망자도 1400명을 돌파했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3918명, 사망자는 1489명이다. 이는 하루 전보다 ...
2020.02.14 11:30
英 대규모 개각…존슨, 2인자 쳐냈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대규모 개각을 단행하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유럽연합(EU)과의 본격적인 미래관계 협상에 대비한 전열 정비에 나섰다. 내각 2인자인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도 교체됐다. 13일(현지시간) 존슨 총리는 지난해 12월 총선 압승 이후 처음으로 장관을 대거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오는...
2020.02.14 11:28
뿔난 바 법무 “트럼프, 범죄사건 트윗 중단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성스런 측근 중 한 명으로 이른바 ‘대통령의 변호사’란 별명을 가진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정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바 장관은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부에 대한 공격은 내가 해야할 일...
2020.02.14 11:28
테슬라, 2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 ‘충전’
전기자업체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20억달러(약 2조36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가를 하기로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통해 신주 265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3억달러 규모의 추가 발행 옵션이 있어 최대 자금 조달 규...
2020.02.14 11:28
트럼프 재선의 길 ‘믿을맨’ 힉스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 호프 힉스(31)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돌아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서실장보다 더 신임한다는 말도 나와 ‘문고리 권력’이란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다.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돼 사임한지 2년여 만이다. 탄핵 위기를 거치며 충성도가 낮은 참모들 때문에...
2020.02.14 11:28
1000달러는 기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고급화 경쟁’
삼성이 신형 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을 공개한 가운데,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고급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고가형 스마트폰’이 잇따른 출시에 주목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고급화된 기기로 기울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의 고급 ...
2020.02.14 10:56
테슬라, 20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 계획
전기자업체 테슬라가 13일(현지시간) 20억달러(약 2조36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통해 신주 265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3억달러 규모의 추가 발행 옵션이 있어 최대 자금 조달 규...
2020.02.14 10:27
‘코로나19’에 휘청이는 기업, 실적 하락 가시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소비자와 판매자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쳐 매출증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경제생산을 약화시키고, 소비패턴도 소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코로...
2020.02.14 10:09
5561
5562
5563
5564
5565
5566
5567
5568
5569
5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