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폭스바겐 공장가동 연기, 싱가포르 그랩은 서비스 중단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폭스바겐은 중국합작사 일부 공장의 생산재개를 추가로 더 연기하기로 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하이폭스바겐 텐진공장은 오는 17일까지 조업 재개시점을 연기한다. 다만, 부품 공급사들이 연장된 춘제 휴무 기간이 끝나는 10일 이후엔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직원에 대한...
2020.02.09 07:24
“전자담배, 일반 흡연만큼 해롭거나 더 나빠”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건강에 더 나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 연구팀은 3년간의 연구 결과, 폐에서 발견된 박테리아가 전자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더 유해해지고 염증을 증가시킨다며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더 폐에 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담배는 중독성이 덜하고 ...
2020.02.09 04:29
신종코로나, 공기 중 떠 있는 입자로도 감연 된다 ‘사회활동 일체금지’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그저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로도 감염(전파)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른바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 전파다. 그동안 주요 바이러스 전파 경로로 알려져 온 비말(침방울)이나 접촉을 뛰어넘어, 그저 숨 한번 ...
2020.02.08 20:40
캐나다 시민권자 57명 사망 ‘우크라 여객기 피격’ 손배 소송 본격화
[헤럴드경제] 지난달 이란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 여객기 피격 사건에 대해 캐나다의 변호인단이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토론토 법원에 제기했다. 8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변호인단은 희생자 유족을 대리해 집단 소송할 자격이 있는지 법원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들은 ...
2020.02.08 19:24
재산 50조원 세계 6위 갑부가 ‘빈털터리’ 된 사연
[헤럴드경제] 무려 420억달러(약 50조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던 인도의 한 갑부가 형제간의 분쟁과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만 것으로 드러났다. 한때 세계 갑부 순위 6위에 올랐던 아닐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인도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인디아는 8일 “아닐 회장이...
2020.02.08 17:48
‘2020년판 영일 동맹’ 출범하나…일본, ‘탈EU’ 영국과 협상에 속도
[헤럴드경제]일본이 유럽연합(EU)에서 이탈한 영국과 조기에 양자 경제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장관)은 8일 도쿄 이쿠라(飯倉) 외무성 공관에서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을 만나 영국의 EU 탈퇴에 따른 양국 관계 재정립 문제를 논의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두 사...
2020.02.08 16:09
‘살인적 임대료’ 미국 뉴욕, 세입자에 복비 부과 금지
[헤럴드경제]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뉴욕시가 속한 미국 뉴욕주가 아파트 세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 부과를 금지하자 부동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뉴욕주가 지난 4일(미국동부 현지시간) 지난해 개정된 부동산 임대차법을 반...
2020.02.08 14:26
탄핵 모면한 트럼프, ‘피바람’ 숙청 시작
[헤럴드경제]미국 의회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기각하자 미국 행정부 내 ‘피바람’이 불기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의 탄핵조사와 청문회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고든 선들랜드 주유럽연합(EU) 미국대사, 알렉산더 빈드먼 중령과 그의 쌍둥이 형제 예브게니를 현직에서 ...
2020.02.08 13:44
무인차 ‘뉴로’ 美서 씽씽…자율주행차 첫 상용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를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생필품을 배달하고 또 택시 서비스까지 하는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는습니다. 세계 경제전문매체인 포브스 등 현지언론은 구글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뉴로(Nuro)...
2020.02.08 11:00
미국판 ‘스카이캐슬’ 핌코 전 회장, 자녀 명문대 입학에 뇌물 주고 결국 징역형
[헤럴드경제]세계적인 채권 운용사 핌코의 전 회장이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9개월을 선고받았다.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더글러스 호지 전(前) 핌코 회장은 자녀 4명을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85만달러(약 10억 1400만원)의 ...
2020.02.08 10:51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