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부유세 주장’ 억만장자 블룸버그 “불평등 해소는 내 최우선 순위”
억만장자이자 다가오는 미 대선의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불평등 해소’를 내걸고 부유세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경제적 보상이 너무 소득 상위층에 몰려있다는 지적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전 시장은 뉴욕타임스(NYT) 여론란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부자들이...
2020.02.07 15:01
아이오와 사흘째 개표중…美민주 경선 시스템 논란 가중
지난 3일(현지시간) 치러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집계 최종 결과 발표가 사흘이 지난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다. 당초 집계·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앱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발생한 ‘늑장 개표’ 사태는 부정확한 경선 시스템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여전히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2020.02.07 11:28
면죄부 받은 트럼프 ‘분노의 성명’
“그들(민주당)은 악이었다.” 상원의 ‘무죄’ 선고 후 탄핵위기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자신을 탄핵으로 몰고 간 민주당을 향해 6일(현지시간)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날 자신의 예고대로 백악관에서 대국민 성명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무죄를 강조, 어느 때보다 노골적으...
2020.02.07 11:28
“화웨이 대항마를…” 美, 동맹국 참전 요구
윌리엄 바 미국 법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 거대 통신기업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통신망 시장 장악을 막기 위해 노키아와 에릭슨의 지배지분을 획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중간 5G 주도권 싸움을 더 격화시킬 수 있는 사안을 미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에도 요구하는 고...
2020.02.07 11:28
현대차 겨눴던 엘리엇, 다음 타깃은 日소프트뱅크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 지분 약 3%를 사들였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엘리엇은 약 25억 달러(약 3조원)를 들여 소프트뱅크 지분을 매입했다. 이는 엘리엇의 단일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
2020.02.07 11:28
‘화석연료’ 슈퍼리치 10인, 623조 자산 앞날은…
내로라하는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올해 연차총회에선 1조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양인 1조 그루를 WEF가 전면...
2020.02.07 11:15
신종코로나 처음 알린 中의사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을 처음으로 알린 중국 의사가 신종 코로나 때문에 숨졌다. 7일 중국 인민일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우한 중심병원은 SNS를 통해 의사 리원량이 이날 새벽 3시께 34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밝혔다. 리원량은 지난해 12월 30일 사스(SARS) 확진 환자 7명이...
2020.02.07 11:07
신종코로나 백신 단일국 독점생산 막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음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까지 운이 좋으면 1년 걸릴 걸로 관측한다. 백신 생산은 특정국에 전담시키지 않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자국이기주의 탓에 위험한 전염병에 쓰일 백신이 정작 위급한 환자에 공급되지 않은 전...
2020.02.07 11:05
[월드 플러스]화석연료로 입지 다진 세계 부호 10인…623兆, 지킬까 빼앗길까
내로라하는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글로벌 어젠다를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올해 연차총회에선 1조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양인 1조 그루를 WEF가 전면...
2020.02.07 11:01
개발까지 운 좋으면 1년…신종코로나 백신 단일국 독점 생산 막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음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까지 운이 좋으면 1년 걸릴 걸로 관측한다. 백신 생산은 특정국에 전담시키지 않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자국이기주의 탓에 위험한 전염병에 쓰일 백신이 정작 위급한 환자에 공급되지 않은 전...
2020.02.07 09:54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