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유방암 4기 재발 섀넌 도허티 “삶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아”
1990년대 미국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48·사진)가 4일(현지시간) "암이 재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비버리힐즈 90210’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도허티는 5년 전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2017년엔 완치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도허티는 이날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
2020.02.05 13:05
美민주 첫 경선 부티지지 깜짝 선두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를 뽑는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8세의 신예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선두로 나섰다. 70대 백인 남성간 대결로 예상됐으나, 세대간 변화를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요구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관련기사 8면 4일(현지시간) ...
2020.02.05 11:39
신종 코로나 中사망자 연이틀 60명 넘겨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국 내 사망자 수가 급증하면서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사망자 수 증가폭이 늘고 있고 하루에도 3000여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2020.02.05 11:38
젊음·변화에 열광한 아이오와…美민주 첫 경선부터 지각변동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 민주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늑장 개표’로 인한 혼란 속에 또 다른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당초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간의 ‘양강 대결’이 점쳐졌던 경선의 중간 판세가 30대 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즈 시장으로 기울면서다...
2020.02.05 11:35
“테러와의 전쟁은 재앙” 샌더스는 공산주의자?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권 레이스를 완주할 가능성이 열렸다. 민주당 경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의 득표 결과가 발표된 4일(현지시간) 수위를 차지해서다. 그는 경제정책으론 보수진영으로부터 ‘공산주의자’ 낙인이 찍혔다. 부유세 등을 주장한 영향이...
2020.02.05 11:35
프랑스, 2035년까지 원전 14기 영구정지
프랑스가 올해 2기를 포함해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4기를 영구정지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최근 ‘다년도 에너지계획(2019~2023/2023~2028)’을 통해 2035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프랑스는 58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기는 현재 건설 중...
2020.02.05 11:34
영국, 휘발유·경유차 퇴출 5년 앞당긴다
영국 정부가 2040년부터 휘발유·경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계획을 5년 앞당겨 203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런던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개최 준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존슨 총...
2020.02.05 11:34
사망·확진자 갈수록 늘어나는데…WHO “대유행 없다” 中 감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각국 정부의 대(對) 중국 봉쇄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대유행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나섰다. 오히려 WHO는 우한과 후베이성에서 온 중국인과 여행자들에 대한 일시 입국 금...
2020.02.05 11:18
글로벌 기업, 재택근무·혼밥·포옹금지…
신종 코로나 공포가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전파를 최대한 막으려는 조처들이 회사·테마파크·패스트푸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신종코로나 사태 속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특허출원해 관심을 모은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식사 때 직원들은 서로 1m가량 떨어...
2020.02.05 11:18
“신종 코로나 전염성, 예상보다 강할 수도”
신종 코로나 전염성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속하게 느는데다 사망자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넘어서면서 실제 신종 코로나의 위험 수준의 객관적 평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랭커스대 연구진은 신종 코로...
2020.02.05 11:17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