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미국, 재미교포 공헌으로 풍요…국방, 공공서비스에도 기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전했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하고자 역사적인 레이번 의회 빌딩에 모인 이들에게 따뜻한 내 인사를 전한다"면서 "우리나라는 미주...
2020.01.14 07:52
이란 ‘격추’ 여객기 추락으로 직원 가족 잃은 CEO, “궁극적 책임은 미국에게 있어”
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 당시 직원의 가족이 숨진 캐나다의 한 기업 CEO가 동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미국에게 돌렸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기한 중동 정세 불안이 여객기 추락이라는 참사로 이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캐나다의 식품 포장회사인 메이...
2020.01.13 15:16
동생 해리 왕자의 ‘독립선언’, 英 윌리엄 왕세손 “우린 이제 분리된 독립체”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동생 해리 왕손 부부의 ‘왕실 독립 선언’에 대해 “우리는 이제 분리된 독립체”가 됐다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했다.12일(현지시간) 선데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손은 자신의 지인에게 “나는 평생 나의 동생을 감싸왔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면서...
2020.01.13 14:48
‘최악 산불’ 호주 연방환경장관 “코알라 멸종위기종 분류될 수도”
호주를 휩쓸고 있는 최악의 산불로 코알라가 일부 지역에선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될 위기에 처한 걸로 나타났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수전 레이 호주 연방환경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미화 3500만 달러 규모의 야생 서식지 보호·복원을 위한 패키지 기금 조성안을 발표했다.레이 장관은 ...
2020.01.13 14:03
[H#story] 필리핀 화산폭발…관광객 수천명 대피령
12일 (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섬에서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과 수 천명의 관광객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CNN에 따르면 마닐라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탈(Taal)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산재 기둥과 수증기가 15km 높이로 치솟았으며, 폭발 이후에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고...
2020.01.13 13:52
베이징 자매결연 거부한 프라하 시장 “중국 못믿어”
지난해 중국 수도 베이징과 자매결연을 끊은 체코 프라하 시장이 중국을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라며 비판했다고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즈데넥 흐리브 프라하 시장은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에 기고한 글에서 “중국이 (프라하에 대해) 분노로 가득차 있으며 체코 여론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2020.01.13 13:49
트뤼도 加총리 , 여객기 격추 희생자 추모…“캐나다의 비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이란 미사일에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 탑승자 추모식에서 "일어나선 안 될 캐나다의 비극”이라고 말했다.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튼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 “우크라이나 여객기 탑승 사망자 유족들의 얘길 듣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라...
2020.01.13 11:43
[피플&데이터] 차이잉원 총통 재선 압도적 승리…일국양제 시진핑의 ‘중국몽’ 상처
15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63) 총통이 재선에 성공했다.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도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를 반대하는 의사가 명확해진 것이다. 이로써 대만을 통일해 ‘하나의 중국’을 만드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0.01.13 11:36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코앞…美서 회의론
미·중 무역전쟁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양국의 ‘1단계 합의’ 서명으로 일단락될 예정이지만, 미국 조야(朝野)에선 회의론이 부각되고 있다. 중국이 상습적으로 주요 협정을 지키지 않은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올해 대선 승리에 신경써야 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응조치를 취할 여력이 없을 것이란 ...
2020.01.13 11:27
美 성급했던 대이란 공습?…진실게임 지속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사망케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공습작전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을 야기한 임박한 위협에 대해 미 대사관 네 곳을 겨냥한 이란발 공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ls...
2020.01.13 11:26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