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어쩌다 이 지경까지’…악기 케이스에 숨어 도피, 곤 前 닛산르노 회장
[헤럴드경제]“나는 레바논에 있다.”카를로스 곤(65)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의 선언이다. 일본 당국 추적을 따돌렸다는 의미로, 가택연금 상태에서 레바논에 도착하기까지 그의 도피 행적은 영화처럼 담대했다.그가 회사자금 유용 등으로 체포된 건 재작년 11월. 이후 보석과 재체포 등을 거쳐 지...
2020.01.01 09:37
미중 무역합의 서명 임박…무역전쟁 전환점으로
미국과 중국이 화해의 악수로 2020년을 열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해 12월13일(현지시간) 1단계 무역합의에 이어 조만간 중국 측 협상단을 이끈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을 찾아 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 미중은 물론 전세계에 불확실성 그늘을 드리운 무역전쟁이 종전까지는 아니더라도 휴전에 들...
2020.01.01 09:01
[대예측 2020] 트럼프 맞붙을 대항마는 누구?
전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재선에 실패한 사례는 39대 지미 카터와 41대 조지 부시 둘 뿐이다. 현직 대통령으로 누리는 언론의 집중적 관심, 4년의 짧은 임기로 성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여론 등 ‘현역 프리미엄’은 도전자들이 넘기 쉽지 않은 장벽이다.쉽지 않은 싸움터에 민주당 후보로 26명이나 출사표를 ...
2020.01.01 09:01
[대예측 2020] 美 대선결과에 달린 세계 질서…트럼프 재선 시 무역전쟁 확전·‘고립주의’ 강화
오는 11월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이후 미국 우선주의 하에 재편되고 있는 세계 질서의 운명을 결정지을 미국 대선이 예정돼 있다.여전히 미국이 세계 경제 1위 대국으로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만큼,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무역긴장과 이란·북핵 이슈, 세계의 경찰로서 미국의 역...
2020.01.01 09:01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1월 15일 서명"…2년만에 전환점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매우 크고 포괄적인 1단계 무역합의에 1월 15일 서명할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행사는 백악관에서 열릴 것이다. 중국의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
2020.01.01 08:52
지난해 美 3대지수 일제히 '역대 최고'…나스닥 35%↑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기록하며 한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올해 다우지수, S&P 500지수, 나스닥 지수 등 주요 지수 모두 20, 30%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거듭 갈아치웠다.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76.30포인트(0.27%) 오른 2만8538.44로 장을 마감했다. 2019년 전...
2020.01.01 08:29
"싸우는 것이 미래"…홍콩 시위대, 새해 첫 날 대규모 시위 예고
지난 6월 범죄인 인도법 반대시위로 촉발된 홍콩의 대규모 반중(反中)-반정부 시위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가 새해 첫날 유명 상업지구를 중심으로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2019년의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란콰이펑, 빅토리아 하버, 그리고 유명 쇼핑몰...
2019.12.31 11:39
[대예측 2020-국제] 바이든·샌더스·워런 삼각구도 속 ‘트럼프 대항마’는?
전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재선에 실패한 사례는 39대 지미 카터와 41대 조지 부시 둘 뿐이다. 현직 대통령으로 누리는 언론의 집중적 관심, 4년의 짧은 임기로 성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여론 등 ‘현역 프리미엄’은 도전자들이 넘기 쉽지 않은 장벽이다.쉽지 않은 싸움터에 민주당 후보로 26명이나 출사표를 ...
2019.12.31 11:31
[대예측 2020-국제] 11월3일 ‘트럼프보다 더 강력한 트럼프’가 온다
오는 11월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이후 미국 우선주의 하에 재편되고 있는 세계 질서의 운명을 결정지을 미국 대선이 예정돼 있다.여전히 미국이 세계 경제 1위 대국으로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만큼,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무역긴장과 이란·북핵 이슈, 세계의 경찰로서 미국의 역...
2019.12.31 11:31
中 류허 부총리 워싱턴행…미중 무역합의 서명 임박
미국과 중국이 화해의 악수로 2020년을 열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해 12월13일(현지시간) 1단계 무역합의에 이어 조만간 중국 측 협상단을 이끈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국 워싱턴을 찾아 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 미중은 물론 전세계에 불확실성 그늘을 드리운 무역전쟁이 종전까지는 아니더라도 휴전에 들...
2019.12.31 11:11
5651
5652
5653
5654
5655
5656
5657
5658
5659
5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