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위구르족 편든 축구스타 외질에 중국이 뿔났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유명 선수 메수트 외질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중국이 그의 소속팀 아스널의 중계를 갑작스레 취소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외질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위구르족은 중국 정부의 박해에 저...
2019.12.16 11:15
'굿바이 코빈'…조기 총선 참패 英 노동당, 지도부 교체 추진 본격화
지난 12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에 참패한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선거 패배의 책임 하에 사퇴를 공식화하면서 새 노동당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다.영국의 가디언 등에 따르면 15일 밤 노동당은 코빈 대표가 오는 3월 말까지 자신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를 개시달라고 ...
2019.12.16 11:08
베이비 루스 500호 홈런 배트, 13억에 팔려
미국의 전설적 타자 베이비 루스가 500호 홈런을 칠 때 사용한 야구방망이(배트)가 1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블룸버그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니구엘에서 열린 SCP옥션에서 익명의 구매자가 108만달러(약 12억6600만원)에 루스의 야구방망이를 낙찰받았다.루스는 1929년 8월 11일 ...
2019.12.16 11:06
‘길거리 배변’ 널린 인도, 73조원 규모 ‘위생 경제’ 뜬다
길거리에서 배변을 보는 것이 일상인 인도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일명 ‘위생경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최근 킴벌리클라크, 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과 세계은행, NGO 및 정부 관계자들이 인도에 모여 세계적인 위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
2019.12.16 10:42
기후변화 ‘위기’에도 뒷짐 진 선진국들…소득없이 끝난 COP25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제 2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가 폐막일을 미루는 진통 끝에 결국 온실가스 배출 감축 약속을 위한 합의 도출에 실패한 채 15일 막을 내렸다. 선진국들은 총회 기간 동안 주요 탄소배출국으로서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군소국들의 목소리에도 소극적인 ...
2019.12.16 10:38
한고비 넘긴 美·中 무역협상, 산 넘어 산…美 USTR 대표 “2단계 협상 날짜 미정”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과 중국간 1단계 무역협상이 ‘완전히’ 완료됐으며, 합의가 이행될 경우 향후 2년 간 미국의 대(對) 중국 수출이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단계 합의가 제대로 작동될지는 중국에 달려 있다면서, 아직까지 2단계 무역협상을 시작할 날짜는...
2019.12.16 10:21
중국, 위구르족 인권 거론한 축구스타에 발끈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유명 선수 메수트 외질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중국이 그의 소속팀 아스널의 중계를 갑작스레 취소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외질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위구르족은 중국 정부의 박해에 저...
2019.12.16 10:16
수순 밟는 ‘트럼프 탄핵 드라마’…변함없는 여론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개 청문회를 한 달간 진행하며 공세를 벌였음에도 미국인들의 탄핵 관련 여론은 거의 바뀌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공화당은 탄핵안이 상원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자료 제출 요구나 증인 소환 없는 ‘신속한 부결’을 공언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
2019.12.16 10:05
미스 월드도 ‘블랙 퀸’...세계 5대 미인대회 ‘흑인 천하’
미스 유니버스에 이어 또 다른 세계 미인 대회인 미스 월드에서도 ‘블랙 퀸(Black Queen)’이 탄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 5대 미인 대회 우승자가 모두 흑인 여성으로 채워졌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엑셀 센터에서 열린 2019 미스 월드 대회에서 흑인 여성이자 미...
2019.12.16 09:37
필리핀 규모 6.8 지진…최소 4명 사망·수십 명 부상
필리핀 남부에서 15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1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강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8.2㎞로 관측됐다. USGS는 지진의 규모를 처음에는 6.9로 발표했다...
2019.12.16 08:08
5671
5672
5673
5674
5675
5676
5677
5678
5679
5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