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사상 최악’ 호주산불, 일부 방화는 소방대원 소행
[헤럴드경제=이운자] ‘사상 최악’ 산불을 겪는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화재 일부는 소방대원에 의한 방화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전했다.27일 영국 국영 B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州)에서 19세 의용 소방대원이 불 7건을 낸 혐의로 체포됐다.지난달부터 NSW 남부 베가...
2019.11.27 16:28
멜라니아, '트럼프 막말' 볼티모어 갔다 학생들에 야유 받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이 막말을 했던 볼티모어에 갔다 야유를 받았다.워싱턴포스트(WP), AP통신 등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청소년 행사에서 연단에 섰다.학생들에게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
2019.11.27 15:32
글로벌 IB들이 전망한 2019년 경제 예측, 얼마나 맞았나 보니
연말이 다가오면서 글로벌 IB들이 2020년 경제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1년 전 예측한 2019년 경제전망은 얼마나 정확했는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분석해 보도했다.CNBC는 유가와 미국 기준금리, 금값, 유럽 주식 등에 대한 IB와 전문기관들의 전망이 얼마나 맞아떨어졌는지 분석했다.연초 이후 브렌트유는 18% 가량...
2019.11.27 15:04
구글, 직원 4명 해고…“노·사간 긴장감, 한계점 도달”
구글이 회사 내부정책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던 직원 4명에 대해 데이터 보안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면서, 구글 노·사간 긴장감이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글은 전날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직원 4명을 해고했다”며 “데이터 보호때문”이라...
2019.11.27 15:01
경찰에 침 뱉은 홍콩 시위 참가자에 징역 10개월 선고
시위 도중 경찰에게 침을 뱉은 홍콩 시위 참가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동부법원은 43세 팅퐁에게 전날 징역 10개월을 선고 했다. 이는 시위 참가자에게 내려진 처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다.또 경찰본부 창문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수리·...
2019.11.27 14:49
트럼프 캠프, 구글 '정치광고 제한' 비난 "내년 대선 투표율 낮출 것"
도널드 트럼프 재선 캠프가 구글의 정치 광고 제한 방침이 내년 미 대선 투표율을 낮출 것이라고 비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캠프가 정치권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활동을 구축해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며 "따라서 구글의 결정은 ...
2019.11.27 14:12
일본 주식, 올들어 20%나 상승…내년까지 이어질 듯
일본의 주식이 올들어 약 20% 가량 상승했지만, 몇몇 주요 투자자들은 내년에도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건스탠리와 UBS, 노무라 등은 일본 기업의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이 같은 일본의 주가...
2019.11.27 12:49
탄소 뿜는 美·中…“2100년 지구온도 3.2도 오를수도”
미국과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구촌이 기후 재앙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제출됐다. 26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개한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20개국(G20)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53억t에 이르렀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특히 미국, 중국, 인도...
2019.11.27 11:38
글로벌 車판매량 4% ‘후진’…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이후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용평가회사 피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75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310만대(4%) 가량 감소한 수치로, 20...
2019.11.27 11:37
美하원, 트럼프 정조준 “탄핵청문회 나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절차가 증거 조사 단계에서 법적 판단 단계로 넘어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에 청문회 출석을 요청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는 내달 4일 오전 10시 자체...
2019.11.27 11:37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