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40년 감옥 살았어도…伊남성, 모범수 외출해 또 강력범죄
경관 3명 등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이탈리아의 60대 남성이 모범수로 잠깐 외출을 나왔다가 또다시 강력 범죄를 저질러 당국의 수형자 관리에 대한 비판이 비등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안토니오 치안치(60)라는 이름의 남성이 지난 9일 밀라노의 산라파엘레 병원 주차...
2019.11.12 20:12
80㎏ 뱀, 말레이시아서 포획…염소·고양이 '꿀꺽' 추정
[헤럴드경제] 말레이시아의 소방대원들이 12일 농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무게가 80㎏나 되는 뱀을 포획했다.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락주 고펭의 한 농장 주인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다.6명의 소방대원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1시간 만에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이 뱀은 농장에 있...
2019.11.12 18:53
러 유명 역사교수, 동거 20대 여제자 잔인하게 살해해 '충격'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유명 역사학 교수가 말다툼 끝에 동거해 오던 여제자를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1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문대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역사학 교수 올렉 소콜로프(63)가 살인 혐의로 체포돼 구속됐...
2019.11.12 18:32
이스라엘, 이슬람 지하드 지도자 사살…가자지구 긴장 최고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부장단체 이슬람 지하드의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동트기 전 가자지구에 대한 기습공격을 단행했으며, 이 공격으로 이슬람 지하드 최고사령관 바하 아부 알아타가 사망했다. 이스라엘 측은 사망한 아부 알...
2019.11.12 16:51
태풍 지나간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2000배 ↑
지난달 13일 일본을 강타했던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인근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사고 전보다 최대 2000배 넘게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방사능 전문가인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연구원은 최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본 후쿠시마현 다카세강을 조사한 ...
2019.11.12 16:13
우버 CEO "카슈끄지 살해는 실수" 발언 후폭풍…5대 주주 '사우디' 눈치보기?
자말 카슈끄지 사망 사건에 대한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의 '실언'이 역풍에 휩싸이고 있다.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우버불매 운동까지 일고 있다.코스로샤히 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악시오스 온 HBO에 출연, 카슈끄지 사망이 심각한 실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
2019.11.12 15:59
디즈니, ‘디즈니 플러스’에 사활 건다…왜?
월트디즈니사는 1937년 세계 최초의 장편 만화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선보였다. 당시 비평가들은 월트 디즈니의 “판단 착오”라며, 디즈니의 평판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디즈니의 이 같은 도박은 결국 성공을 거뒀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디즈니를 ...
2019.11.12 15:27
위워크, 존 레저 T모바일 CEO 영입 추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존 레저(61) T모바일 최고경영자(CEO)를 자사 CEO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복수의 소식통은 위워크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합류해 회사를 안정시킬 새 경영자를 찾고 있으며 레저 CEO와 이에 대해 논...
2019.11.12 15:26
英 '러시아 선거 개입' 의혹 일파만파…힐러리도 비판 여론 가세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총선 등 최근 영국 선거에 잇따라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영국 하원 정보보안위원회(ISC)의 조사보고서 공개가 결국 총선 이후로 미뤄졌지만, 소위 영국판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의혹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보리스 존슨 총리가 하원 보고서 공개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
2019.11.12 15:08
“‘경찰에 피격’ 홍콩 시위참가자, 생명엔 지장 없어”
홍콩 시위 과정에서 경찰의 총에 맞은 시위참가자 차우 모 씨(21)의 상태와 관련, “여전히 위중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SCMP는 11일 밤 기준 “차우 씨의 상태가 안정됐지만 아직 위중한 상태로 분류돼있다. 집중치료 병...
2019.11.12 14:52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