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탄핵위기 사면초가 트럼프…소송전이 더 위험하다
동시다발적으로 일고 있는 법적 공방이 탄핵과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직 유지를 위협하고 있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납세 자료 공개, 성폭행 의혹 제기 등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휘말린 법적 소송을 나열하며 “탄핵 위기에 놓인 대통령은 대통...
2019.11.08 11:15
마크롱 “나토 뇌사 상태” 비판...메르켈 “대서양 양안동맹 필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뇌사 상태”에 있다고 비판하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설전을 벌였다.마크롱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한 단독 인터뷰...
2019.11.08 11:15
“미·중, 1단계 무역합의때 관세철회”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상호 단계적 관세 철회 방안을 포함시켰다.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을 북돋는 소식이지만 백악관 내부 반발이 적지 않은데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되는 만큼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2019.11.08 11:14
풍등 행사 때문에…항공기 154편 일정 바꾼 치앙마이공항
[헤럴드경제=이운자] 태국의 전통 축제인 ‘‘러이 끄라통’ 풍등 날리기 행사 기간 동안 안전을 이유로 국제공항을 오고가는 항공기 100여 편이 결항되거나 일정이 조정됐다.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오는 9~12일 진행되는 태국 전통축제 ‘러이 끄라통(또는 이펭)’ 축...
2019.11.08 11:14
쥴, 최고 인기 '민트향' 전자담배도 판매중단
미국 유명 전자담배 브랜드 쥴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민트향 전자담배도 판매를 중단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쥴의 제조사 쥴 랩스는 이날 성명에서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미성년자 사이에 민트향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는 이번주 발표된 미...
2019.11.08 11:12
‘비키니 항공’으로 날아…베트남 유일 女 억만장자로 뜨다
‘유효좌석 킬로미터당 비용’(CASK·Cost per Available Seat Kilometer)은 항공업계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미국의 대형 항공사는 CASK가 평균 7센트 정도이며,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그 절반 이하인 3.1센트다. 그런데 CASK가 2.3센트에 불과한 LCC가 있다. 바로 2007...
2019.11.08 11:09
미군납품 업체, 중국산에 ‘메이드 인 USA’ 붙였다 적발
미군에 대규모 보안 장비를 납품하는 미국 업체가 중국산을 미국산 제품으로 속여 팔아 적발됐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은 아벤투라라는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보안 장비를 불법 수입해 판매함으로써 미국 정부와 민간 고객들을 보안 위험에 노출시켰다며 전현직 임직원 7명을 ...
2019.11.08 11:05
납세자료 공개·'성폭행 의혹' 명예훼손…트럼프, 탄핵조사보다 골치아픈 '소송전'
동시다발적으로 일고 있는 법적 공방이 탄핵과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직 유지를 위협하고 있는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자신의 개인사와 정치적 갈등, 정책 시행에 대한 반대 여론 등 모든 현안을 '법의 심판'으로 해결하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오히려 자충수가 되고 ...
2019.11.08 10:40
미국인 44% ‘저임금 노동자’…年소득 2075만원
미국 성인 중 44%가 ‘저임금 노동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는 7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18~64세 미국 노동자 가운데 약 5300만명이 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0대 도시의 인구 합계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다.이들의 중위 소득은 시...
2019.11.08 10:31
미·중, 1단계 무역합의서 관세 철회 합의…정상 간 서명 시기·장소는 아직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상호 단계적 관세 철회 방안을 포함시켰다.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을 북돋는 소식이지만 백악관 내부 반발이 적지 않은데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도 예상되는 만큼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2019.11.08 10:29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