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경제 내년까지 현상유지하면 트럼프 '당선'"
낮은 실업률과 견고한 소비지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경제가 현재와 같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갈 경우 내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거시 경제학자인 레이 페어 예일대 교수와 경제전망기관 이코노미스트, 무디스 등은...
2019.11.04 11:03
사우디, 아람코 IPO 승인…“시장추산 기업가치 1730조 수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식상장 계획을 발표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3일(현지시간) 아람코의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자본시장청(CMA)은 이날 “CMA 이사회는 사우디 타다울 증권거래소에 아람코를 등록하고 일부 주식의 발행 신청을 승인했다&...
2019.11.04 10:53
탄핵으로 기운 美여론…트럼프, 가상대결서도 바이든·워런 모두에 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이 찬성 쪽으로 기운 것으로 조사됐다.3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당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9%로, 한 달 전(43%)보다 높아졌다. 탄핵에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6%로, 9월 조사(49%)보다 낮아졌다....
2019.11.04 10:36
“여기가 고담시, 바로 우리가 조커”…전세계 반정부 시위의 ‘아이콘’으로
"조커는 우리다"(레바논시위 참가자)지난달 개봉한 영화 ‘조커’가 중남미와 홍콩,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고 있는 시위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영화 조커는 빈부격차가 극에 달한 가상의 도시 고담시에서 가난과 고독에 휩싸인 주인공 아서 플렉이 점차 냉혈한 무정부주의자로 변화...
2019.11.04 10:27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서명 장소 미국 될 것”…美상무, ‘이달 내 합의’ 낙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가 미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도 이달 안에 미중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진...
2019.11.04 10:12
아베 태우고 날던 日전용기서 작은 화재 발생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탑승한 항공기 내에 작은 불이 났다가 진화되는 소동이 벌어졌다.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일본 정부 전용기가 아베 총리를 태우고 태국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 뒤쪽에 설치된 조리용 오븐에서 기내식 준비 중에 작은 불이 났다.불은 승무원에 의해 곧 진화됐고 부상자는 ...
2019.11.03 19:17
트럼프, UFC 경기장 찾았다가 야유와 환호 동시에 받아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종합격투기(UFC) 경기장을 찾았다가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그는 지난달 말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경기를 보려다가 관중의 야유에 시달린 바 있다.3일 일간 가디언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두 아들과 함께 뉴욕 매디슨스...
2019.11.03 17:02
"한일관계 개선하려면 적대적 보도 자제해야"-日설문조사
[헤럴드경제] 한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양국 사이의 적대감을 부추기는 보도나 출판을 자제해야 한다는 일본 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아사히(朝日)신문은 지난달 7∼29일 온라인 기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2개까지 복수...
2019.11.03 16:56
홍콩 시위 200명 넘게 체포되…현지 언론 "경찰 적극적 진압 선회"
[헤럴드경제]지난 주말 홍콩 도심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시위대 수백명이 체포되고 부상자도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중국 정부가 홍콩에 대한 통제권 강화를 천명한 뒤 처음 맞은 주말이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기존보다 적극적으로 시위 진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2019.11.03 16:28
아세안 정상회의서 '아태 FTA' 최대 이슈 부각…인도는 '신중'
[헤럴드경제]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태국 방콕에서 3일 개막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까지 모두 16개국이 참여해 연내 타결을 목표로 논의 중이다. 세...
2019.11.03 15:37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