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지재권 침해에 '징벌적 배상' 제도 도입…외국인 투자자 보호강화
[헤럴드경제]중국이 지식재산권(지재권) 침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를 만들어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을 위한 지재권 보호를 강화한다. 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법부와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등은 외국인투자법 시행규칙 초안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초안은 행정 수단으로 외국인 투자자나 기업...
2019.11.03 13:08
日 가고시마 화산 분화…1km 이상 연기 치솟아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의 사쓰마이오지마(薩摩硫黃島)에서 화산이 분화해 연기가 1㎞ 이상 치솟았다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분화 경계 레벨을 1(활화산임을 유의)에서 2(화구 주변 규제)로 격상했다고 밝혔다.분화구에서 반경 ...
2019.11.03 12:04
'트럼프 장벽' 뚫려…"밀수업자들, 가정용 톱으로 사람 통과 구멍내"
[헤럴드경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불법 이민을 막겠다며 미국 남쪽 멕시코와의 국경에 설치한 이른바 '트럼프 장벽'에 구멍이 뚫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장벽이 뚫리지 않는다고 호언한바 있지만 결국 뚫린 것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간) "밀수업자들...
2019.11.03 11:50
세계 최대습지 판타나우, 산불로 축구장 5만개 넓이 타…'확산중'
[헤럴드경제]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 습지인 브라질 판타나우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계속되면서 탄 면적만 축구경기장 5만개 넓이에 달하고 브라질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당국은 이 일대 도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불은 지난달 26일께(현지시간)부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판타나우를 낀...
2019.11.03 10:31
"트럼프 트윗할때 마다 美 금리선물 계약금리 하락"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 기준금리 인하 압박 발언을 할 때마다 미국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의 계약금리가 평균 0.3bp(0.003%포인트) 내려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미국의 권위 있는 학술단체인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발간한 논문 '중앙은행 독립성...
2019.11.03 10:21
美핼러윈파티 총격, 에어비앤비 향후 ‘파티하우스’ 대여 금지
[헤럴드경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핼러윈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앞으로 파티하우스 대여를 금지하겠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현지 경제매체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우리 회사는 악의적인 고객과 호스트의 행...
2019.11.03 10:04
한국, GDP 대비 재정지출 비율 G20 중 19위…상승폭은 최상위
[헤럴드경제]한국의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지출 비율이 주요 20개국(G20) 중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G20 중 재정지출 비율 상승 폭은 한국이 최고수준으로 전망된다. 3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달 발간한 '재정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내년 GDP 대비 중앙정부 재정지출 비율...
2019.11.03 09:53
투자처 찾지 못하는 워렌버핏…버크셔 '역대 최대' 150조원 현금보유
[헤럴드경제]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성 자산이 1282억 달러(약 150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보도했다. 투자처를 찾지 못해 주식을 팔고 '현금 쌓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3분기 실적 보...
2019.11.03 09:43
“올해 주식시장 성패, 트럼프에게 달려 있다”
월가의 전략가들과 투자자들은 올해 주식시장이 이익을 얻고 마감한다면, 그것은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중 무역전쟁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동안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와 민주당의 탄핵 심문에 대해 거듭 비...
2019.11.03 08:07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의 '불완전한' 합병? 전기차-환경규제 '해법' 될까
최근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푸조SA가 합병을 공식화하면서, 유럽 및 중국 시장에서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공통된 약점'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푸조SA는 합병을 선언, 세계 4위 자동차 회사의 탄생을 알렸다.외신들은 세계 자동차 시장...
2019.11.03 08:00
5741
5742
5743
5744
5745
5746
5747
5748
5749
5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