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결국 英 12·12총선…‘브렉시트 매듭’ 풀릴까 더 꼬일까
영국이 결국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이 내년 1월까지 조건부 3개월 시한 연기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3년을 돌고돌아 결국 제자리걸음이 됐고, 영국 정국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혼돈에 빠졌다.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브렉시트 주도권을 손에 ...
2019.10.30 11:19
호치민·방콕·뭄바이…2050년 물에 잠길 도시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기존 예상보다 3배 많은 도시가 물에 잠길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과학연구기관 ‘기후중심(Climate Central)’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지(紙)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1억5000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가 2050년까지 만조 기준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
2019.10.30 11:19
美민주, '트럼프 탄핵조사 절차 결의안' 공개…공화 '불법 주장' 일축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조사의 향후 절차를 공식화한 결의안을 공개했다.이번 결의안은 현재 민주당이 진행 중인 탄핵 조사가 불법이라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주장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민주당은 이를 계기로 탄핵 조사의 정당성을 강화하며 탄핵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워...
2019.10.30 11:12
“아람코, 다음달 IPO절차 개시…12월 11일부터 거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12월 11일 사우디 주식시장에서 거래에 들어간다.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아람코가 이번주부터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가 12월 11일부터 거래될 것이라고 전했다.로이터 통신 역시 IPO 진행과 밀접한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달 3일 아람코...
2019.10.30 10:51
“호치민·방콕·뭄바이…해수면상승으로 2050년까지 1억5천만 거주도시 물에 잠길 것”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기존 예상보다 3배 많은 도시가 물에 잠길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과학연구기관 ‘기후중심(Climate Central)’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지(紙)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1억5000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가 2050년까지 만조 기준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
2019.10.30 10:41
“쿠르드군, 시리아 북부서 완전철수”…이스탄불 ‘잃었던’ 에르도안 재기 발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로부터 쿠르드 민병대가 시리아 북부에서 완전 철수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터키와 러시아 정상은 지난 22일 만나 23일 정오부터 150시간 안에 시리아민주군(SDF)와 인민수비대(YPG) 등 쿠르드 민병대가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시리아 방향...
2019.10.30 10:37
레바논 총리 끌어내린 ‘230원’…하리리, 反정부시위 12일 만에 ‘사퇴’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시위대에 굴복해 결국 사퇴한다. 왓츠앱 메신저에 하루 20센트(약 230원)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발표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12일 만이다.하리리 총리는 29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들으려 했지만 막다른 길에 갇혔다”며 “이번 위기를 헤쳐 나...
2019.10.30 10:17
英,결국 12월 총선 “역사상 가장 불확실한 선거”…보수당도 노동당도 브렉시트도 ‘시계제로’
영국이 결국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이 내년 1월까지 조건부 3개월 시한 연기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3년을 돌고돌아 결국 제자리걸음이 됐고, 영국 정국의 혼돈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혼돈에 빠졌다.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브렉시트 주도권을...
2019.10.30 10:15
거대화염과 싸우는 美캘리포니아…110㎞ 강풍이 중대고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북부에 대형 산불이 잇달아 발화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최고 풍속 시속 110㎞대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산불 진화에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CNN·CBS 등 미 방송과 A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북부 소노...
2019.10.30 09:09
필리핀 남부서 규모 6.6 강진…2명 사망 수십명 부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29일(현지시간) 규모 6.6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규모 5가 넘는 여진도 두 차례 이어지면서 재산피해도 속출했다.GMA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구 120만명 이상인 민다나오섬 다바오시에서 남서쪽으로 52㎞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
2019.10.29 19:06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