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외설·성차별 발언’으로 수조원 계약 날린 美투자전문가 피셔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전문가 케네스 피셔(68) 피셔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성차별 발언으로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날렸다.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공적 연금과 피델리티 등 기관 투자자들은 피셔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20억달러(약 2조3500억원)를 인출했다.주립 및 시립 퇴직 연금도 피셔...
2019.10.25 10:18
아마존, 순익 28%↓, 2년만 첫 감소…트위터 실적도 ‘저조’·인텔은 ‘호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가 24일(현지시간) 저조한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하락한 반면, 인텔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CNN비지니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 3분기 21억30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 주당 4.23달러의 순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28억8000만 달러, 주당 5...
2019.10.25 10:08
“의회 갈고 브렉시트 하자”, 존슨 12월 조기총선 추진…노동당은 '글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는 12월 조기 총선을 추진한다. 총선을 통해 의회 과반을 확보함으로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교착상태를 벗어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제1야당인 노동당 내부에서 조기 총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일고 있어 실제 연내에 총선이 이뤄질 지는 불투명하다.24일(현지시간) 존슨 총리는...
2019.10.25 10:03
영국 냉동 컨테이너 사망 39명은 모두 ‘중국인’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 산업단지의 냉동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시신 39구의 신원이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BBC 방송과 스카이 뉴스는 “냉동 트레일러에서 죽은 채 발견된 39명은 중국 국적자로 보인다”고 전했다.영국 에식스 경찰 등은 전날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의 화물트럭에서 39구의 시...
2019.10.25 07:42
英 컨테이너안 '시신 39구' 경위 아직 묘연…불법 이민자 참사 처음 아냐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섹스 주에서 시신 39구가 있는 냉동 화물 트레일러가 발견된 가운데, 살인 혐의로 체포된 20대 트럭 운전사에 대해 현지 경찰이 심문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뚜렷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수사 당국은 시신들이 불법이민을 시도하다 발생한 참사로 추정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
2019.10.24 15:30
前NBA스타 샤킬 오닐 “모리 단장, 홍콩 지지 발언할 권리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샤킬 오닐이 홍콩 시위 지지 발언으로 중국과 갈등을 촉발시킨 대릴 모리 휴스턴 로키츠 단장을 지지했다.2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오닐은 NBA정규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출연한 방송에서 “세계 어디에서나 잘못된 일이 벌어지면 ‘그건 옳지 않다’라고 할 권리가 있어야...
2019.10.24 15:10
日 제조업 경기, 3년 만에 가장 부진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지난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면서 위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미 CNBC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본의 제조업 경기는 올 10월에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 새로운 주문과 생산량 감소로 큰 타격을 입은데다 세계적인 수요 부진 및 무역분쟁 여파로 경제적인 균...
2019.10.24 14:44
태국서 20대 한국교민, 흉기에 찔려 의식불명
태국에서 현지 교민으로 추정되는 20대 한국인이 흉기에 10여차례 찔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 현지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24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현지시간)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A(28)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현지 택시기...
2019.10.24 13:03
50원·20센트…지하철요금·양파값이 불 붙인 ‘양극화 분노’
동전 몇 푼이 거대한 분노를 불러왔다. 칠레에서는 지하철요금 50원 인상 때문이었다. 레바논에선 메신저앱에 부과되는 세금 20센트가 도화선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선 물파이프담배값이, 인도에선 양파값이 문제였다.최근 세계 각국에서 ‘사소해보이는’ 생활비 인상이 양극화와 불평등, 경제난, 부정부패에 ...
2019.10.24 11:38
판다인줄 알았는데…中카페, 애완견 염색 논란
판다의 고장으로 유명한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의 한 애완견 카페에서 판다처럼 염색한 애완견을 선보였다가 중국의 누리꾼들 사이서 논란이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달 문을 연 청두시의 한 애완견 카페는 애완견 주인들에게 1500위안(약 25만원)을 내면 애완견을 판다처럼 염색해 준다고...
2019.10.24 11:27
5761
5762
5763
5764
5765
5766
5767
5768
5769
5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