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사우디 아람코, 11월 계획한 IPO 1~2개월 연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기업공개(IPO)가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당초 다음달로 예정됐던 IPO가 12월이나 내년 1월로 늦춰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소식통은 아람코 측이 3분기 생산, 매출, 이익 등 실적을 확인한 뒤 IP...
2019.10.18 10:45
멀베이니, “우크라 지원, 대가성 맞다”…트럼프 방어하려다 ‘폭탄발언’, 탄핵정국 ‘기름’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보류 결정이 민주당에 대한 수사를 종용하기 위해 내려졌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간 ‘우크라 의혹’을 놓고 대가성이 없었다고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궁지에 몰리게 됐다.이날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
2019.10.18 10:34
“존슨 합의안, 노딜보다 낫지만 메이安보다 경제적 손실 크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17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 초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노딜 브렉시트’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새로운 합의안도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심지어 이미 부결된 테리사 메이 전(前) 영국 총리의 구...
2019.10.18 10:28
홍콩 ‘바다 의문사’ 소녀 모친 “딸, 자살한 게 맞아”
홍콩 바닷가에서 나체 상태의 15세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사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가 딸은 자살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처음 공개적으로 피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천옌린(陳彦霖)의 어머니 호씨는 현지 방송인 TVB와 인터뷰에서 “나...
2019.10.18 10:09
트럼프 리조트서 내년 G7회의 개최…‘이해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국이 주최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장소를 자신이 소유한 도럴 골프 리조트로 결정했다.대통령이라는 공적 지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려 한다는 ‘이해 충돌’ 논란이 지속돼온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의 해외 사업 부...
2019.10.18 10:07
터키, ‘5일휴전’ 美와 합의…에르도안 요구 관철, 러·시리아 빠져 실효성 의문
시리아 내 쿠르드 민병대(YPG)를 대상으로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는 터키가 5일간 휴전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미국 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승리’라고 치켜세웠으며, 터키는 휴전이 아닌 군사작전의 ‘일시 중단’이라고 애써 의미를 축소했다. 일각에선 이번 협상 테이블에 러시아나 ...
2019.10.18 10:03
체코 ‘해골 성당’, 내년부터 사진 촬영 제한
체코 세들레츠 납골당(Kostnice v Sedlci)에서의 사진 촬영이 내년부터 제한된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일부 관광객이 ‘셀카’를 찍기 위해 뼈를 제자리에서 옮기는 등 유골의 존엄성을 헤치는 행동이 잇따르면서 앞으로 사진 촬영이 엄격히 제한된다”고 보도했다.현지 가톨릭 교구의 라드카 ...
2019.10.18 09:13
[H#story] ‘우리 이제 그만하자…’
스페인 바로셀로나등 카탈루냐 지방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오랜 열망에 또다시 시위가 가열되고 있다.최근 스페인 대법원이 지난 2년 전 카탈루냐 독립을 추진했던 자치정부 인사들에게 징역 9~13년의 중형을 선고한 후 시위가 더욱더 격화되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 1일 카탈루냐 지방에서 스페인으로부터...
2019.10.18 08:52
文대통령, 아베에 친서 보낼 듯…李총리 “양국 비공개 대화 중”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를 알리는 행사 참석차 내주 일본 방문이 예정된 이 총리는 문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라고 이야기해서 자신이 ‘네...
2019.10.18 08:31
EU 융커 "브렉시트 딜 초안 합의"…英 존슨 "새 합의 체결"
[헤럴드경제]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영국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주요외신이 보도했다.융커 위원장은 “의지가 있는 곳에 합의가 있다”면서 “우리는 합의를 이뤄냈다. 그것은 EU와 영국을 위해 공정하고 균형 잡...
2019.10.17 19:22
5771
5772
5773
5774
5775
5776
5777
5778
5779
5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