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軍 철수로 시리아 상황 급속히 ‘악화’…IS재기 ‘우려’도
미국이 시리아 주둔 미군 1000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시리아의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쿠르드족이 시리아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리아군이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 배치돼 국가간 전투 상황으로 확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
2019.10.15 15:10
복면금지 이어 사실상 '통행 금지', 홍콩 지하철 단축 운행 장기화
홍콩의 지하철인 MTR이 평소보다 빨리 운행을 끝내는 이른바 '조기 폐쇄' 사태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화되고 있는 시위를 제한시키기 위한 정부의 '통행 금지' 조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 정부가 긴급법을 발동해 '복면금지법'을 시...
2019.10.15 14:56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 “모리 단장, 중국에 대해 잘 몰라”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중국의 반발을 초래한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리 단장을 비판했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프리시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모리 단장이 문제의 트윗을 올린 것에 대해 “그와 언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가 중국의 당면...
2019.10.15 14:49
트럼프는 피노키오? 취임 후 '거짓·오도' 주장 1만3435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만3000번이 넘는 거짓·오도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 팩트체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993일째인 9일까지 허위 혹은 오도 주장을 1만3435번 했다.특히 최근 거짓 주장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WP가 65일 전 분석한 ...
2019.10.15 14:23
“美석유회사들, 무역전쟁 비용 지불…더 나빠질 것”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여파로 미국 경제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양국 간에 예비 무역협정이 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석유와 가스산업은 특히 취약한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인들은 집, 자동차,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에 기반을 둔 ...
2019.10.15 13:54
우버, 운전자 수를 ‘0명’이라고 주장하는 까닭은…책임 전가
400만명 이상의 운전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법정에서 운전자 수를 ‘제로(0)’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임시로 계약을 맺는 긱(Gig) 노동자 형태인 우버 운전자는 독립된 개인사업자이며, 직접 고용된 직원이 아니라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
2019.10.15 13:54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과 꼭 재계약할 것”
베트남축구협회(VFF)가 박항서 축구 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15일 온라인 매체 ‘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 카인 하이 VFF 회장은 전날 “박항서 감독과 반드시 재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 회장은 “우리는 박 감독이 능...
2019.10.15 13:14
리커창 中총리, 삼성 시안공장 전격 시찰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중국 시안(西安)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전격적으로 시찰해 주목을 받고 있다.총리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을 두고 중국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인 ‘중국 제조 2025’의 실현을 위해 중국이 한국의 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동시...
2019.10.15 11:28
中 “美와 1단계 합의? 추가협상 원해”
미중 무역협상이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중국 측은 ‘추가 협상’을 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블룸버그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중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무역합의문 서명 전 1단계 합의의 세부사항을 논의해 마무리하기 위해...
2019.10.15 11:16
“도이체방크, 中 정재계 불법로비 의혹”
독일의 대형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다각도로 불법 로비를 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제휴해 보도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은행 외부변호사들이 작성한 기밀 서류와 이메일, 내부 조사보고서, 고위 임원 인터뷰 등을 통해 입수한 도이체방크...
2019.10.15 11:16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