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NBA사태’ 이후 미국 기업들, SNS 사용에 신중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리 단장이 홍콩 지지 트윗으로 홍역을 치른 뒤 미국 기업들이 SNS사용에 한층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NBA사태 이후 미국 기업들이 SNS정책을 재고하면서 고위임원의 의견 표명에 규칙을 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미국 기업들이...
2019.10.14 11:15
엇갈린 유럽 보수 우파 성적…폴란드선 강세, 헝가리선 약세
유럽에서 보수 우파 정당들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폴란드 총선에선 우파 민족주의 집권당의 승리가 유력한 반면, 헝가리 지방선거에선 우파 여당이 수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야권에 대패했다. 두 선거 결과는 유럽 내 민족주의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된다.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
2019.10.14 10:38
미·중 ‘미니딜’ 불확실성 여전, 시장 반응 ‘냉담’…EU와 관세공방도 새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부분적 합의를 한 것에 대해 지난 12일(현지시간) ‘위대한 합의’라고 자평했지만 시장은 언제든 무역전쟁이 재개될 수 있는 초소형 합의(미니딜)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1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합의로 이번주 예정된 대(對)중국 관세 ...
2019.10.14 10:34
트럼프, 北시리아 ‘전장’에서 사실상 완전 철군 명령…美軍 1000명 이동 개시
미국 정부가 북부 시리아에 남아 있는 미군 1000명의 철수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미 정부가 시리아의 미군 전체를 전장에서 빼내는 것이나 다름없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미국을 도운 쿠르드족을 배신했다는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
2019.10.14 10:22
美에 버림받은 쿠르드, ‘어제의 적’ 시리아정부와 손…자치독립의 꿈 물거품 위기
미국으로부터 사실상 ‘버림받은’ 시리아 내 쿠르드족이 적대 관계였던 시리아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 터키군의 공격을 공동으로 방어하기로 합의했다. 시리아 정부가 터키군을 저지해주는 대신, 쿠르드족이 장악한 도시 두 곳을 시리아 정부에게 양보하는 것이 거래 조건이다.쿠르드족의 반(半)자치 거점도시마...
2019.10.14 10:08
美국무부, ‘쿠르드 정치인 등 민간인 처형’ “극도로 우려스러워”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장악지역 공격 과정에서 쿠르드 정치인을 포함한 민간인이 처형됐다는 보도와 관련, 극도로 우려되는 소식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앞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친(親)터키 반군 일파인 시리아국가...
2019.10.14 07:44
하기비스 물폭탄에 ‘후쿠시마 방사성 폐기물’ 유실
일본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 제거 과정에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유실됐다.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로 전날 유실...
2019.10.14 07:34
생후 12개월 아기도 누가 ‘윗사람’인지 안다?
[헤럴드경제=이운자] 생후 12~16개월 된 아기도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윗사람’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교토(京都)대학과 규슈(九州)대학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영국 왕립학회 회보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1일 전했다.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등의...
2019.10.14 07:25
일본 태풍 하기비스 피해 속출…45명 사망·실종, 186명 부상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14일 NHK 등에 따르면 태풍 하기비스가 12~13일 일본 열도에 상륙해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내면서 이날 오전 1시 기준 사망 31명, 실종 14명, 부상 186명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생긴 방사성 폐기물도 일부 유실된 것으로 알...
2019.10.14 07:16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 폐기물, 홍수로 일부 유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온 폭우에 일본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로 생긴 방사성 오염 폐기물이 유실돼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NHK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인 후루미치가와(古道川)로 ...
2019.10.13 21:41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