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데이트앱 확산으로 필리핀에서 HIV감염 늘어
필리핀에서 데이트앱이 확산되면서 HIV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는 유엔 에이즈 기구를 인용, 2013년 대비 2018년 필리핀에서 HIV에 새로 감염된 수가 2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HIV감염이 줄어드는 추세와 정반대다.필리핀 보건 당국은 원인 추적을 벌이고...
2019.10.05 07:45
홍콩 시위서 경찰 실탄 맞은 10대 소년, 폭동 혐의로 기소돼
반중(反中) 홍콩 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의 실탄을 맞은 10대 고등학생이 되레 폭동 혐의로 기소됐다.홍콩 당국은 지난 1일(현지시간) 시위에 참가한 18세 소년을 폭동 및 경찰관 공격 혐의로 3일 기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 학생은 당시 경찰이 쏜 실탄을 가슴에 맞고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대규모 홍콩...
2019.10.05 00:01
홍콩 정부, 긴급법 발동…5일 0시부터 시위대 ‘마스크 착용’ 금지
홍콩 정부가 우리나라의 계엄령에 준하는 ‘긴급정황규례조례’(긴급법)을 발동, 반정부 시위 진압의 일환으로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을 이르면 4일(현지시간) 밤 12시(5일 0시)부터 시행한다.긴급법은 비상 상황 발생 시 행정장관에게 시위 금지, 체포, 검열 등 비상대권을 ...
2019.10.04 16:19
[H#story] 파푸아 ‘유혈 사태’로 ‘떠나는 외지인들…’
뉴기니 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따른 유혈사태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불안감을 느낀 외지인 1만 여명 이상이 거처를 떠나고 있다.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3일 (현지시간) 지난달 23일 소요사태 발생 후 이날까지 공군 수공기로 7천500여명과 민항기로 4천200여명등 약 1만 1천여명이 현...
2019.10.04 14:59
日 아베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가 간 약속 지켜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징용소송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아베 총리는 이날 개회한 제200차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
2019.10.04 14:28
HP, 향후 3년 간 직원 수천명 감축…전체 직원 16%↓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 HP사는 향후 3년에 걸쳐 수천명의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H는 이날 연례 증권 애널리스트들과의 회동에서 앞으로 3년 간 직원들의 해고와 자발적인 조기 퇴직을 통해 7000명에서 9000명 사이의 근로자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작업은 ...
2019.10.04 11:52
로버트 드니로, ‘성차별적 언행’으로 동료 직원에 거액 손배소 피소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76)가 직장에서 성차별적 언행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동료 직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017년 캐널프로덕션에서 드니로와 함께 일했던 여성 직원 그레이엄 체이스 로빈슨은 최근 드니로를 상대로 1200만달러(약 145억원)의 ...
2019.10.04 11:30
룰라 브라질 전 대통령, 파리 명예시민증 받았다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파리 시 당국은 룰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브라질의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벌인 노력을 인정해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대표적 좌파 정치인인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03년...
2019.10.04 11:29
‘葡 민주화 공헌’ 아마랄 전 유엔총회 의장 별세
포르투갈 민주화에 공헌한 디오고 프라이타스 도 아마랄(Diogo Freitas do Amaral·사진) 전 유엔 총회 의장이 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8세.도 아마랄은 포르투갈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의 공동 설립자이자 초대 대표로 1976년 이후 부총리, 외무장관, 국방장관을 지냈다.기독민주당은 포르투갈에서 1974년 일어...
2019.10.04 11:28
美 보험 재벌의 엽기 행각…관심 여성 24시간 감시, GPS 부착 미행
미국의 한 보험 재벌이 관심 여성에게 보안 요원을 붙여 24시간 감시하게 하고, 자동차에 위성항법장치(GPS)까지 달아 추적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보험 재벌로 알려진 그렉 린드버그(49) 씨는 수십명의...
2019.10.04 11:18
5791
5792
5793
5794
5795
5796
5797
5798
5799
5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