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간토대학살 조선인 추도식…도쿄지사는 3년째 추도문 보내지 않아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가 위안부나 강제징용 등 잘못된 역사를 부정하는 가운데 1일 도쿄에서 96년 전 집단 학살을 당한 조선인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일조(日朝)협회 도쿄도합회 등 일본 시민단체들은 이날 도쿄 스미다(墨田)구 도립 요코아미초(橫網町)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추도식...
2019.09.01 11:04
北 리용호, 유엔총회 불참 통지…유엔무대 북미 고위급회담 ‘난망’
[헤럴드경제]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9월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4차 유엔총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31일(현지시간)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유엔총회의 일반토의 기조연설자로 대사급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엔총회는 내달 17일 개막하며, 하이라이트 격인 '일반토의'(General Debate)...
2019.09.01 09:20
미얀마 북서부에 규모 5.5 지진 발생하며 사찰 다수 파괴
[헤럴드경제] 미얀마 북서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 사찰이 다수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31일 오후 9시 39분께(현지시간) 미얀마 사가잉 지역 슈웨보시에서 북서쪽으로 37㎞ 떨어진 곳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이 지진으로 120만여 명이...
2019.09.01 09:03
日국회의원 “전쟁으로 독도 되찾자” 망언
[헤럴드경제] 일본의 한 국회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NHK에서 국민을 지키는 당’ 소속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穗高·35) 중의원 의원은 한국 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전쟁으로 되찾을 수...
2019.09.01 08:55
美 텍사스 미들랜드서 총격 사건…2명 숨지고 20명 부상
[헤럴드경제]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의 미들랜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죽고 최대 20명이 다쳤다.뉴욕타임스와 CN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제리 모랄레스 미들랜드 시장은 미 중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께 2명 또는 3명의 총격범이 미들랜드와 오데사를 연결하는 20번 주간(州間)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
2019.09.01 08:46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1회용 플라스틱 포장 사용 중단” 선언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가 1회용 플라스틱 포장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미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월마트가 소유한 인도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는 오는 2021년 3월까지 포장에 들어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그때까지 공급망 내에서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비를 지향한다는 목표도 세...
2019.09.01 08:01
‘시리야, 운동화 끈 풀어줘’…나이키 스마트운동화 출시
나이키가 애플의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통해 끈을 조였다 풀 수 있는 운동화를 선보였다.나이키는 1991년 선보인 ‘허라치’(Huarache) 라인에 ‘피트어댑트’(FitAdapt) 기능을 적용해 ‘어댑트 허라치’(Adapt Huarache)라는 이름의 새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어...
2019.09.01 07:07
日국민 60% "국제협조보다 이익 우선"
[헤럴드경제]일본 국민 10명 중 약 6명은 국제사회에 협조하는 것보다 일본의 이익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3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와세다대 첨단사회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국민의 57%가 '국제협조보다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935명을 대상으로 우...
2019.08.31 14:18
괴물급 허리케인 美 북상…4등급으로 격상
[헤럴드경제]미국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예상보다 빠르게 세력을 키우며 4등급으로 격상됐다. 최대 풍속이 시속 140마일(220km)에 이른다. 30일(현지시간) 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도리안이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웠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2019.08.31 12:26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900명 육박
[헤럴드경제]동남아시아에서 뎅기열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만 뎅기열 사망자가 9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은 20%에 이른다.31일 로이터·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국은 올...
2019.08.31 11:11
5851
5852
5853
5854
5855
5856
5857
5858
5859
5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