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대통령 “경기 후퇴는 없을 것”
최근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심화로 미국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감돌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기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CNBC방송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불경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9.08.19 15:06
덴마크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것”…그린란드 주민들 “미국, 무례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에 관심을 나타내자 덴마크가 ‘터무니 없다’며 선을 그었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그린란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린란드는 덴마크 소유가 아닌 그린란드의 것”이라며 “(미국의 그...
2019.08.19 13:58
트럼프 지지율 1년여만 최저…美국민 64% “자유무역 옹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미국 국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보호무역보다 자유무역의 증진을 원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월스트리트저널(WSJ)·NBC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국민들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43%로 7월보다 2%포인...
2019.08.19 13:47
CNN “캐세이 퍼시픽이 중국에 항복한 주”
세계 최고의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 퍼시픽이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중국 본토와 거래하는 기업들에게 얼마나 위험해지고 있는지를 알게 해줬다고 미국 CNN비지니스가 최근 보도했다.캐세이 퍼시픽의 최고경영자(CEO) 루퍼트 호그는 지난 16일 중국의 압력에 결국 사임했다.캐세이 퍼시픽의 위기는 일주일 전부터 심화됐다...
2019.08.19 12:47
홍콩 미래 불안한 주민들, 대만 이주 급증
홍콩의 미래에 불안감을 느낀 홍콩 주민들의 대만 이주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1일 기준 대만 이민국에 거주나 체류를 신청한 홍콩 주민은 2027명으로, 이 가운데 1935명이 승인됐다. 이는 1년 전보다 신청 건수는 14.3%, 승인 건수는 14%늘어난 것이다.다만 일시 체류...
2019.08.19 11:46
트럼프 “애플, 관세 때문에 삼성과의 경쟁 뒤질까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관세로 삼성전자와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호소를 전하며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리조트에서 휴가를 끝내고 백악관으로 돌아가던 트럼프 대통령은 모리스타운 공...
2019.08.19 11:42
‘R의 공포’ 속 잭슨홀 미팅 ‘파월의 입’ 눈길
세계 경제에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자 각 중앙은행들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나설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중앙은행들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부양책을 제시할 지 여부가 오늘날 세계 경제를 덮친 &lsquo...
2019.08.19 11:40
홍콩 자금유출 가속화…글로벌기업도 中에 ‘포위 상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완전 철폐 등을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4개월 넘게 이어지고 갈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 경제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기업들은 시민들의 요구와 중국 정부의 ‘압박’ 사이에 ‘낀 신세’가...
2019.08.19 11:40
‘특정 인종이 지구 망친다’…총기테러의 이면 ‘에코파시즘’
지난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과 이달 초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배경에는 ‘에코파시즘(ecofascism)’이란 공통의 주제가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총격범들이 이민자에 대한 분노와 증오 외에도 인구 과잉과 환경 파괴라는 강...
2019.08.19 11:40
사우디 법원 “너무 서구적”...이혼 美여성 딸 양육권 박탈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남편과 이혼한 미국인 여성이 너무 서구적이라는 이유로 딸의 양육권을 박탈당했다.CNN 방송은 18일(현지시간) 베서니 비에라(32)라는 미국인 여성이 지난달 사우디 법원의 판결로 4살 난 딸의 양육권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다. 현재는 모녀가 함께 있지만 강제 이별을 당할 처지다.강의를 위해 2011년...
2019.08.19 11:29
5871
5872
5873
5874
5875
5876
5877
5878
5879
5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