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지구촌 또 다른 위협, 쓰레기②]‘고르고 닦고 태우고’…로봇·AI까지 동원 ‘재활용 분리’가 관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쉽게 재활용할 수 없는 오염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중국이 외국 쓰레기 수입을 중단한 뒤 선진국들의 최대 ‘쓰레기 처리장’ 중 한 곳이 됐다. 미국과 영국, 일본, 호주는 말레이시아로 플라스틱...
2019.08.09 11:16
[지구촌 또다른 위협, 쓰레기①]‘폐기물 최대 수입국’ 中·동남아 “이제 안 산다…가져가라”
#. 지난 5월 여비인 말레이시아 환경부 장관은 구더기가 들끓는 쓰레기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 보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항구 클랑의 쓰레기통에서는 구더기로 범벅된 상한 우유 냄새가 진동했다. 여비인 장관은 선진국들의 원치 않는 쓰레기 투기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2019.08.09 11:16
피폭지 나가사키가 ‘인생 파괴한다’는 뜻?…미드 번역 자막에 발끈한 日
한국과 일본에도 소개된 인기 미국 드라마 ‘디스이즈어스(THIS IS US)’에서 ‘나가사키(Nagasaki)’라는 단어의 뜻이 ‘인생을 파괴한다’라는 의미로 쓰여 피폭지 일본의 나가사키(長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미드인 ‘디스이즈어스’는 세쌍둥이로 자란 36세의 남...
2019.08.09 11:07
[세계의 기업가-⑬ 범블 CEO 휘트니 울프 허드] 5500만명 이용 데이팅 앱…여성을 위한 ‘편안한 공간’을 창조하다
전세계 55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범블(Bumble)에서 주인공은 ‘여성’이다. 범블의 설립자이자 CEO인 휘트니 울프 허드(Whitney Wolfe Herd, 이하 울프)는 스스로 범블을 ‘페미니스트 앱’이라고 소개한다.가상의 ‘네트워킹 공간’은 타인과의 관계를 ...
2019.08.09 11:03
中 상인·투자자 北에 눈독…대북 제재가 걸림돌
중국 투자자와 상인들이 북한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접경 지역인 단둥(丹東)의 상인들이 대북 제재 중단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상인들은 북한으로 돌진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대북) 제재가 그 길을 가로...
2019.08.09 10:28
中 위안화 이어 희토류 무기화 선언…美 국채 투매도 여전히 ‘폭탄’
미중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의 응전 방식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환율 당국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는 ‘포치(破七)’ 현상을 용인한데 이어 중국 산업계에서는 ‘희토류 무기화’ 선언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1조달러에 이르는 중국 보유 미국 국채를 매도하...
2019.08.09 10:28
印 모디 총리, 카슈미르 사태에 “새시대 시작”…힌두민족주의 강경노선 확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잠무-카슈미르주의 헌법상 특별 지위를 박탈한 것을 놓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테러 위험 고조, 파키스탄과 갈등 격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강행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8일(현지시간) 모디 총리는 40분간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카슈미르 특별 자격...
2019.08.09 10:01
“미-중 무역갈등, 이제 ‘분쟁’ 아닌 ‘전쟁’”…美경제학자들도 위협 ‘상향’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긴장을 분쟁이 아닌 ‘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이 지난 2~6일 경제학자 60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는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 중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
2019.08.09 09:57
코리아소사이어티 “한일, 갈등 풀 공통점 대북 문제서 찾아라”
한미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 내 비영리 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는 한일이 갈등 해결을 위해 사태 악화를 막고 출구 전략을 찾기 위해 북한 문제 같은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국도 해당 문제애 대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
2019.08.09 09:06
“美 제조업 어려워”…트럼프, 또 금리인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최근 달러화 강세로 인해 미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에 상당한 수준의 금리 인하를 또다시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당신의 대통령으로서 사람들은 내가 우리의 매우 강한 달러에 감격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2019.08.09 07:58
5891
5892
5893
5894
5895
5896
5897
5898
5899
5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