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포드 BMW 등 車4개사, 트럼프 ‘환경규제 철폐’에 반기…캘리포니아주와 ‘규제강화’ 협약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4곳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와 차 연비 및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환경 규제 철폐에 반기를 들고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포드, 독일 폭스바겐, BMW, 일본 혼다 등 완성차업체 4...
2019.07.26 10:02
구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유튜브 실적은 여전히 ‘베일’
구글이 지난 2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수익 증가가 구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구글은 정작 광고수익의 핵심 출처로 지목되는 ‘유튜브’의 재무실적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25일(현지시간)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지난 2분기 ...
2019.07.26 09:44
美해병대원 16명 국경서 '인신매매 장사'
미국 해병대원 16명이 남쪽 국경에서 밀입국 조직과 결탁해 인신매매·마약밀매 등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됐다고 CNN과 폭스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체포된 병사들은 미 캘리포니아주 멕시코 접경지대인 캠프 펜들턴 해병대 기지에 주둔하는 요원들로, 국경 주변에서 보안 임무를 맡은 현역병들이 밀입국 범죄...
2019.07.26 07:59
브라질 공항서 금 720㎏ 강탈…시가 370억 원대 추산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공항에서 중무장한 괴한들이 금 720㎏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2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8명으로 구성된 괴한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연방경찰 차량으로 위조한 2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타고 상파울루 시 인근 과룰류스 국제공항 터미널에 들어가 현금수송차량에 실려 있...
2019.07.26 07:56
유엔 사무총장 “북한 미사일 발사 우려…북미 실무협상 재개 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시했다.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부대변인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2019.07.26 07:14
김정은 ,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접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남측 군부에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 차원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사격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번 사격와 관련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지역에 첨단공격형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군부호...
2019.07.26 07:10
보복조치 日에 부메랑…유후인·벳푸 호텔3곳 1천100명 예약취소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 한국을 겨냥해 단행한 보복조치가 일본 관광업계에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아사히신문은 25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강화 이후 심화한 한일 갈등 상황에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일본의 관광·소매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한국 관광객...
2019.07.25 21:09
트럼프, 의회 ‘사우디 무기 판매 저지’ 결의안에 거부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에 대한 무기 판매를 저지하려는 의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워싱턴포스트(W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상·하원 결의안 3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 의원들에...
2019.07.25 15:11
‘美 사상 최대 폰지사기’ 매도프, 트럼프에 “150년 징역 감형해달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주모해 징역 150년을 선고 받은 버나드 매도프(81)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형량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매도프 측은 사면 대신 감형을 청원하는 서류를 미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매도프가 자유로운 상태에...
2019.07.25 14:19
존슨, “무조건 브렉시트”…英, 유럽 내 입지 위축·美中관계 강화 전망, 국제역학 ‘요동’ 예고
“만약(if)과 그러나(but)는 없다”‘영국의 트럼프’라 불리는 보리스 존슨 신임 총리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영미권 국가’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국제사회에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강경 브렉시터인 존슨 총리는 취임사에서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강...
2019.07.25 10:27
5921
5922
5923
5924
5925
5926
5927
5928
5929
5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