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술은 싫지만 음주문화는 좋다…‘취하지 않는 시장’ 논알코올 이코노미 급성장
“술 취하지 않는(sober) 시장은 진짜다”(젠 배첼러, 논알코올 음료 제조사 ‘킨 유포릭스’ 공동 창업자)‘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고, 마시면 취하는 음료’로 정의되는 전통적 주류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한 삶을 살고자하는 웰니스(wellness) 열풍이 21세기 소비자들의 음주...
2019.07.12 11:08
‘無알코올 칵테일’ 한잔이면 돼…술 없이 잘노는게 ‘힙’
해가 진 뉴욕 브루클린의 한 거리. 멋진 차림의 남녀들이 모여 한 바(bar)로 들어간다. 메뉴판을 보며 꼼꼼히 칵테일을 고른 그들은 한 잔의 음료와 함께 그날 하루의 고단함을 지인과의 담소로 풀어낸다. 일반적인 ‘밤 문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이 마시는 것이 모두 알코올이 들어간 진짜 술이 아니라는...
2019.07.12 11:07
"떨림 증상 심리적인 것"…獨 메르켈 총리, 결국 앉아서 공식행사 참석
공식 석상에서 거듭 몸을 떠는 증상을 보이며 건강악화 우려를 불러일으킨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결국 앉은 채로 공식 행사에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심리적 현상'이라며 여론의 예단을 경계했다.11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이날 덴마크 총리 환영식에 참석한 메라켈 총리...
2019.07.12 10:42
“달에 찍힌 인류 첫 발자국, 없어질 수도 있다”…우주 유산 보존 ‘과제’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지난 가운데, 그의 발자국이 영원히 달에 남아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달 탐사에 나서면서 인류가 달에 남긴 유산의 보존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달에 대한 관심이 다...
2019.07.12 10:35
美 연준의장, 연이틀 “리브라, 평가-규제 전까지는 중단돼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틀 연속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내며, 신중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리브라가 심각한 우려를 많이 불러 일으...
2019.07.12 10:33
美 '보복관세' 위협에도…프랑스 이어 영국도 '디지털세' 강행
프랑스가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IT 공룡에 대한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킨 가운데, 영국도 오는 2020년부터 같은 내용의 세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디지털세'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은 글로벌...
2019.07.12 10:29
경기둔화 우려에도 주가상승, 왜?…지금 증시는 ‘TINA場’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경기 악화 우려 속에서도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S&P 500지수가 처음으로 장중 3000을 넘어선데 이어 11일(현지시간)에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도 2만7000 선을 사상 처음으로 밟았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금이 주식 시장 이외에 갈 곳이 없는 &ls...
2019.07.12 10:27
美 다우지수, 첫 2만7000돌파…금리인하 기대감-헬스케어·보험주 강세
미국 증시에 또 하나의 기념일이 탄생했다.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0.85% 오른 2만7088.08로 마쳤다. 다우지수가 2만700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1월 2만6000선을 기록한 뒤 372거래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최초로...
2019.07.12 09:30
[H#story] '20분의 폭풍우가 만든 엄청난 피해'
37도가 넘어가는 폭염에 이어 강력한 폭풍우가 그리스 북부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할키디키 지역을 강타했다.11일(현지시간) BBC,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그리스 북수 휴양도시 할키디키 지역에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강력한 폭풍우로 인해 7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다치는 피해가 났다고 그리스 재난 당국이 밝혔다...
2019.07.12 08:02
“하늘에서 주먹만한 우박” 伊 천재지변, 임산부 등 18명 부상
하늘에서 주먹만한 우박이 우수수 떨어졌다.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탈리아 중부의 해안도시 페스카라에서 벌어진 일이다.이탈리아 민영 통신사 안사(ANSA) 등에 따르면 이 기상천외한 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발생했다.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던 이날, 하늘에...
2019.07.12 07:20
5941
5942
5943
5944
5945
5946
5947
5948
5949
5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