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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AT에 ‘역경점수’ 도입 철회
미국 대학 입학에 학생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점수화한 ‘역경점수’(Adversity Score)를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강력한 비판에 결국 철회됐다.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관장하는 비영리기구 대학위원회(College Board...
2019.08.28 10:36
‘아마존 산불’이 고발하는 ‘오늘의 세계’…난개발·부패범죄·포퓰리즘이 지구의 허파를 태운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대형 산불이 대형화 ·장기화하고 있다. 브라질과 남미 지역을 넘어 국제 문제로 떠올랐지만, 협력은 커녕 당사국 및 주요국간 논쟁과 논란만 이어지고 있다. 부패, 범죄에서 난개발, 경제난, 포퓰리즘, 기후온난화까지 오늘날 지구촌을 둘러싼 문제가 아...
2019.08.28 10:36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알트리아 ‘합병’ 협상…240조원 거대기업 탄생 예고
말보로로 유명한 거대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알트리아가 합병을 추진한다.27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프리미엄 없이 주식을 전량 인수하고 단일회사로 합병한 뒤 신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필립모리스가 합병 법인의 지분 59%를, 나머지 41%...
2019.08.28 10:18
무디스, 글로벌 투자은행 등급전망 ‘하향’…경기침체로 수익압박 예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등의 이유로 주요 투자은행의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했다.27일(현지시간) 무디스는 골드만삭스, JP모건, HSBC,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Global Investment Banks·GIB)의 등급 전망(outlook)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
2019.08.28 10:12
“中, 트럼프 더 ‘불신’, 최악 대비…무역협상, 11월 APEC회의 또한번 분수령”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잦은 ‘말 바꾸기’에 불신이 쌓인 중국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1월 미국 대선 전까지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중국 측...
2019.08.28 10:08
日 공산당위원장 “배외주의 부채질 하는 정권 용서 못해”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관을 문제 삼는 일본 내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일본 내 소수 정당인 일본공산당은 악화된 한일 관계의 책임을 아베 정권에 돌리면서 역사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일본공산당 위원장은 26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일 관계의 심각한 악화를 깊이 우려하고...
2019.08.28 09:02
美 “지소미아 11월 종료 전 韓 생각 바꾸길”…韓日에 협상 촉구
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11월 하순 이전에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보도했다.한일 양측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선택을 했으며 한일이 협상으로 돌아오기를 미국이 바라고 있다는 미 국무부 당국자 발언도 나왔다...
2019.08.28 08:23
홍콩 캐리 람, 젊은이들과 만났지만…“송환법 완전 철폐 어려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젊은 층과 대화에 나섰다. 하지만 캐리 람 장관은 “송환법을 완전히 철회하기는 어렵다“면서 거부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27일 ...
2019.08.27 20:00
日외무상, 한국 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 억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한국을 겨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 등 주변국과 일본 내 양심세력이 아베(安倍晋三) 신조 정권을 향해 쓰던 비판의 표현을 거꾸로 한국을 향한 비판에 차용한 것이다.27일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2019.08.27 18:52
日외무상, 韓향해 “역사 바꿔쓸 수 없다” 적반하장 막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27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겨냥해 “역사를 바꿔쓸 수 없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식민지 침탈의 역사에서 눈을 돌려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는 일본 정부의 고위 각료가 한국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적반하장&r...
2019.08.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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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