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내일 날씨] 이슬 맺히는 ‘백로’에도 늦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해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백로(白露)인 7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수도권과...
2024.09.06 21:23
사랑의열매,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135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5억5000여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제 불황과 고물가, 최장기 무더위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힘든 ...
2024.09.06 19:38
[세종한글올림피아드] 세종에서 펼쳐지는 외국인대학생 K집현전학사 109명 선발대회
수학, 영어 기량을 놓고 대결을 하는 수학올림피아드, 영어올림피아드 처럼 한글을 놓고 실력 경합대회를 벌이는 한글올림피아드가 한글날(10월9일) 전날 세종시에서 펼쳐진다. 한글날에는 마라톤으로 기부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션과 함께하는 한글런(Run)’이 역시 세종시에서 진행된다. 한글날 전후...
2024.09.06 15:13
"제니 아버지가 책냈다" 소문에 소속사 "허위 사실, 법적 조치할 것" 강력 경고
그룹 블랙핑크 제니 측이 제니 부친을 사칭한 불법 제작 출판물과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가짜 뉴스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
2024.09.06 14:53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 이미 5년전 파경
'원조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41·사진)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5년 전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14년 동갑내기 골프관련 사업가와 결혼한 김 아나운서는 2019년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김 아나운서는 지난 5월 SPOTV의 스포...
2024.09.06 14:30
[지상갤러리] 헤럴드아트큐브 12인 단체전 <아케이드15>, 헤럴드갤러리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작가 12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케이드15: ARCADE15’ 전시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헤럴드 갤러리에서 오는 9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견고함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개별적이지만 서로 연...
2024.09.06 12:41
‘술로 스트레스 푼다’는 기대는 접어라
“술은 언제나 일반 마약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마약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고집한다. 사회도 그렇게 여긴다. 그러나 음주자 대다수에게는 음주는 마약을 흡입하는 것이며, 그 상태는 마약 중독이 분명하다.” 어제저녁 한잔했다거나 오늘 저녁 술약 속을 잡아뒀...
2024.09.06 11:30
한눈에 읽는 신간
▶나쁜 삶의 기술(로베르트 팔러 지음·나유신 옮김, 사월의책)=안전, 건강, 부, 도덕 등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는 신자유주의 사회는 감각적·물질적 해방을 ‘나쁜 삶’으로 치부한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좌파지식인인 저자는 이런 시대에서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r...
2024.09.06 11:29
맥가이버칼 하나로 훔친 세상의 예술
“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앤 캐서린만 있다면 모든 게 가능했다.” 높은 담장을 넘어 각종 진귀한 작품을 훔치는 괴도 뤼팽은 사실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은 아니다. 스테판 브라이트비저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7년 여 동안 유럽 전역에서 200여 회에 걸쳐 300점 이상의 예술 작품을 훔쳤다. 그가 도둑질...
2024.09.06 11:29
일식을 보면 비릿·짭짤한 일본이 보인다
새하얀 접시와 옥돌 위에 얌전하게 올려진 네 점의 오도로(참다랑어의 대뱃살)를 보며 침을 꼴깍 삼키는 사이, 빨간 빛깔의 병어조림이 인고의 시간을 같이 한 무 한 토막과 함께 그 옆에서 젓가락을 유혹한다. 겉면을 노릇하게 구어 낸 갈치와 고등어는 게장보다 먼저 나쁜 짓을 시작한 ‘밥도둑’이었다. 이처럼...
2024.09.06 11:2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