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밝은 면만 보라고? 긍정 신화에 도사린 함정…
지난 몇 년간 ‘시크릿’이 불러온 열풍은 가히 맹신 수준이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세상의 밝은 면을 보고 마음에 좋은 생각을 품고 소망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이뤄진다는 긍정의 신화는 허한 사람들 누구에게나 통했다. 긍정이란 말에 한 줄 걸친 숱한 자기계발서와 심리서, 경영서들이 줄을 이었고 여기...
2011.03.31 10:32
당신의 富…8할은 불로소득이다
전화기 등 혁명적 발명은사회적 자산에 기댄 빚과학·기술지식은 공공유산소유권·분배 공정성 고찰이익공유제 논란 와중에한국사회에도 큰 시사점“내가 번 것 중에 아주 많은 부분은 사회에서 나온 것입니다” 워런 버핏이 엄청난 자산을 기부하면서 한 이 말은 지금 그가 의도했든, 안 했든 부와 소유권에 대한 새로운 인...
2011.03.31 10:30
<문화 캘린더>
2011.03.31 10:18
‘조지킬’이 빠지는 ‘지킬’은…5월엔 2인으로
제대 이후 뮤지컬로 복귀한 조승우를 앞세운 ‘지킬앤하이드’가 8월까지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조승우는 오는 5월7일 이번 지킬 역할을 마무리 짓는다. 따라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지킬’을 영입할 때까지는 2인 ‘지킬’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조승우는 구혜선의 두번째 장편 영화 ‘복숭아나무’ 출연을 결...
2011.03.31 09:28
팍팍한 일상에 ‘꿈’을 불어넣는 박형진,이서미의 작업
화가 박형진과 이서미가 서울 가회동 이목화랑에서 2인전을 연다. 오는 4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2인전에서 박형진은 날로 팍팍해지는 현대의 삶 속에서도 흙과 동식물, 즉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전해주는 상쾌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이서미는 일상에서 느낀 갖가지 감상을 스토리가 있는 화면으로 구성한 색다른 회화...
2011.03.31 08:48
김민기, 세시봉의 빈자리 채우다
김민기가 세시봉의 빈자리를 채웠다. 카메라가 없는 무대는 작았지만 가득했다. 1960년대 말 무교동 음악감상실 세시봉의 무대가 2011년 재현됐다. 30일 학전 20주년 기념공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의 마지막 무대엔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김세환과 더불어 김민기 학전 대표가 함께...
2011.03.31 08:47
관객을 키우고, 관객이 뽑는다…‘슈퍼스타Kim’ 워크숍 가보니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지난 28일 저녁 8시. 짙게 깔린 어둠 속, 공연이 없어 적막한 대학로 예술마당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다. 대부분이 2, 30대 여성들로 서로 아는 사이 같지도 않다. 간혹 주변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살피는 남성도 보인다. 예술마당 1관으로 들어서기 전 이들은 자신의 조와 이름이 적힌 명찰...
2011.03.31 08:47
화가 김광열,‘나도 모르는 세계로 떠나는 외로운 여행’
내게 있어서 자화상은 나 자신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매일 살아가며 겪거나 느끼는 인간적 경험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림에서 내 모습은 남녀, 피부색, 인종의 차별 없이 나타난다. 때론 양초, 오렌지 같은 물체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회는 여러 개인이 모여서 이뤄진다.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연결돼 생각...
2011.03.31 08:16
‘모델의 심연’찍는 세계 3대 패션사진가 로베르시,서울오다
세계 각국의 내로라 하는 패션메이커들이 그를 잡기위해 자가용 제트기까지 띄운다는 사진작가 파울로 로베르시(Paolo Roversi, 64). 그가 서울에 왔다. 이번엔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시를 열기 위해서다.로베르시는 (주)제일모직이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패션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의 3주년 기념프로그...
2011.03.31 07:52
“공연 관객은 주말 낮공연을 좋아해!”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가 지난 23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공연 시간대는 주말 오후 3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예매 관객 81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연 시간대’를 묻는 질문에 ‘주말 오후 3시’라고 응답한 관객이 49%로 가장 많았다. ‘평일 저녁 7시 30분...
2011.03.30 17:02
5261
5262
5263
5264
5265
5266
5267
5268
5269
5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