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급식바우처 쓰러 편의점 ‘오픈런’ 해야하나요?[언박싱]
‘희망급식 바우처’가 20일 첫 시행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학부모와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삼각김밥 구매 제한 등 학생들이 즐겨 찾는 각종 편의점 음식이 구매 제한에 걸리고, 그나마 바우처 사용 기준에 맞는 도시락은 품절되기 일쑤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양을 고려한다는 기본 원칙은 고...
2021.05.29 08:01
5년새 5배 커진 수제맥주 시장, 이젠 ‘쩐의 전쟁’ [언박싱]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던 MZ(밀레니얼+Z)세대가 이색 컬래버 수제 맥주에 꽂히면서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난해 수제맥주 시장은 소규모 맥주 면허가 허가된 지 18년 만에 1000억원을 넘어...
2021.05.28 10:33
수제맥주 면허만 154개…영세 업체는 고사 직전[언박싱]
수제맥주가 전체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제2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지만, 정작 이 시장을 개척한 영세 수제맥주 업체들에게는 남의 나라 얘기에 불과하다. 시장 확대의 ‘과실’이 소매업체에 납품이 가능한 대형 업체들에게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2년간 이어 온 생맥주...
2021.05.28 10:31
종량세가 밀고 MZ세대가 이끌고…편의점, 백화점까지 ‘눈독’ 들이는 수제맥주 [언박싱]
“저 로고 밑에 탱크들 보이시죠. 최근 생산량을 늘리려고 탱크 5개를 추가했습니다. 편의점 맥주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요.” 지난 26일 경기 이천에 있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양조장. 연산 1800t 규모의 맥주 생산능력을 갖춘 이곳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수제캔맥주 ‘서울숲 수...
2021.05.28 10:30
‘프리미엄 빵’ 전쟁터 된 편의점…“1년간 빵 갈은” CU도 참전 [언박싱]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CU가 베이커리 브랜드를 출시한다. CU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 드 프랑(Pain de franc)’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뺑 드 프랑은 유럽 특유의 풍미와 감성이 특징이다. ‘유럽의 아침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처럼 좋은 원재료를 아낌 없...
2021.05.27 09:29
죽어가던 시장이 ‘숨은 강자’로…SPA 등이 앞다퉈 아동복에 눈 돌리는 이유는? [언박싱]
5월 가정의 달 선물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아동복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패션업계 불황에서도 매출 방어에 성공했던 아동복이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는 것. 올해 새롭게 아동복 사업에 진출하는 기업도 늘었다. 숨은 강자 ‘아동복’ 시장…매출 50% 가량 증가 2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
2021.05.26 10:10
패션몰서 김치냉장고를…프리미엄 가전, '약방의 감초' 됐다[언박싱]
#. 새벽배송 전문 업체 마켓컬리는 최근 LG전자의 대형가전 첫 판매에 나섰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이 인수한 패션 전문 플랫폼 W컨셉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가전제품이 온라인몰에서 ‘약방의 감초’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마켓과 같은 종합몰에서 판매하던 수준을 넘어...
2021.05.26 09:58
‘우리만 파는 맛집메뉴’ HMR 무한확장 중…5조원대 시장 규모에 홀렸다[언박싱]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밥 수요가 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식품업계는 물론 유통채널까지 너도 나도 뛰어들고 있다. 온라인 식품 소비가 늘면서, 배달플랫폼까지 확대된 HMR 시장은 유명맛집 메뉴 선정부터, 더 간편한 조리방법까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가 ...
2021.05.25 10:09
[단독]롯데, ‘시그니엘’로 2025년 베트남 진출 [언박싱]
롯데호텔의 럭셔리 브랜드 ‘시그니엘’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호텔 럭셔리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향후 5년 내 객실 규모를 지금의 2배인 3만실까지 확대하는 등 호텔사업에 드라이브를 건 상황에서 시그니엘 브랜드 수출로 해외 호텔사업의 ...
2021.05.24 10:54
[단독] 신동빈 회장 “2025년까지 3만실 목표…‘시그니엘’까지 호텔 라인업” [언박싱]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서 열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오픈행사에서 ‘골든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호텔의 마스터키를 상징하는 골드카드를 단상에 마련된 홈에 꽂는 행사로, 월드클래스 호텔의 서막을 연다는 의미였다. 신 회장이 이처럼 공을 들...
2021.05.24 10:52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