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귀하신 몸’된 패션·배달 전문몰…몸값도 ‘껑충’[언박싱]
최근 전문 온라인몰들이 ‘귀하신 대접’을 받고 있다. 국내 온라인몰인 쿠팡이 5조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는데다 빅테크 및 유통 대기업들이 패션, 배달 등 전문 인터넷몰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문몰들의 몸값이 적게는 수천억에서 많게는 수조원대로 껑충 ...
2021.04.20 10:13
‘꽃같은 남자·소년같은 여자’…요즘 패션가는 ‘젠더리스’ 열풍 [언박싱]
사각팬티를 입는 여성, 꽃무늬옷을 찾는 남성이 늘고 있다. 어떤 옷이든 자신의 취향에 맞거나 편하면 지갑을 여는 20·30대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라 패션업계에는 성별 구분이 사라지는 ‘젠더리스(Genderless)’ 바람이 불고 있다. 상품 기획이나 브랜드 출시 단계부터 이를 염두에 두는 기업도...
2021.04.20 10:10
김범석 쿠팡 의장 ‘총수’ 될까…외국인 특혜 논란 ‘시끌’[언박싱]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될지를 두고 재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장이 미국 국적인 점을 감안해 쿠팡은 ‘총수 없는 대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외국인에게 특혜를 준다며 형평성을 두고 정치권·시민단체의 반발이 잇따르자 공정위는 신중모드...
2021.04.19 11:02
죽어가던 패션, ‘보복소비’가 살렸다…백화점이 웃는 이유는 [언박싱]
2년 만에 돌아온 백화점 정기세일에 패션업계가 웃었다.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던 패션 부문 매출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명품·가전 위주로 기획전을 꾸렸던 백화점도 패션 부문 기획전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패션 띄우기’에 나섰다. ▶백화점 세일 전체 매출 보니…40% 이상...
2021.04.19 09:58
뜨거워진 '단건 배달' 전쟁...배민·위메프오 다 뛰어든다 [언박싱]
배달원 한 명이 한 집만 배달하는 '단건 배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시장 후발주자인 위메프오는 '단건 배달' 도입에 나섰다. 위메프오는 위치 기반 서비스 개발 업체인 LK ICT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음식 주문과 배달 라이더를 일대일로 연결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
2021.04.18 17:35
봄바람 탄 소비심리, 온라인에서도 명품 소비 증가 [언박싱]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온라인에서도 명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9가 최근 한 달(3월15일~4월 14일)간 판매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명품 의류가 전체적으로 96% 늘었다. 그 중에서 여성 상의는 141%, 남성 하의는 166% 큰 폭으로 올랐다. 명품 여성가방도 전체적으로 252% 늘어 3배 이상 증사했다. 세부적으로 살...
2021.04.18 12:46
블록으로 만드는 백화점…‘펀슈머’ 잡아라[언박싱]
펀슈머(Funsumer·재미를 좇는 소비자) 트렌드 속에 블록을 활용한 굿즈(기념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블록 굿즈가 큰 사랑을 받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 모양을 본딴 블록까지 나왔다. 유통가에서는 편의점, 각종 식품 매장까지 그동안 다양하게 선보였...
2021.04.17 09:01
떠오르는 하드셀처 시장…롯데칠성 ‘신사업’으로 출전[언박싱]
롯데칠성음료가 주류 사업부의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하드셀처(Hard Seltzer)를 꺼내 들었다. 해외, 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류를 발 빠르게 개발해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것이다. 도수 5% 내외의 저칼로리 술…미국 RTD 시장의 20% 1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하드셀처를 개발 중인...
2021.04.16 09:46
‘밥먹자’ 한마디에 27억원 쌓였다…밥선물, 이 정도일 줄이야~ [언박싱]
‘언제 밥 한번 먹자’ 한 마디에 거금이 쌓였다. 남아 있는 돈만 27억원을 훌쩍 넘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앱(App)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선물하기’ 서비스 이야기다. 15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선물하기’ 선불충전금 규모가 지난달 31일 기준 27억7200만원에 ...
2021.04.15 15:45
정용진, 이마트 장바구니 들고 쓰레기 주운 까닭은? [언박싱]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쾌란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은 환경보호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SSG랜더스 응원도 잊지 않았다. 정 부회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서 플로...
2021.04.15 14:5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