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야외에서도 뜨끈한 국물…7조 캠핑 시장 잡아라 [언박싱]
상쾌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자 유통업계에서는 7조원에 이르는 캠핑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에 유통·식품업계들은 소포장 간편식이나 불 없이도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4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9월 캠핑용품과 간편식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140...
2022.10.04 09:57
해외입국자 PCR 검사 폐지…이태원·명동이 다시 들썩인다 [언박싱]
29일 오후 3시. 18년간 이태원 일대에서 요식업계의 ‘전설’로 불린 홍석천도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하고 가게를 폐업해야만 했던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쪽 거리가 달라졌다. 고요한 적막만이 감돌던 빈 점포에서 망치와 드릴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원목 자재를 실은 트럭이 공사 중인 매장 앞에 섰고,...
2022.09.30 10:45
편의점 캐릭터 전쟁에 ‘노재팬’ 시들해졌다 [언박싱]
#. 평소 캐릭터 제품을 좋아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인기인 짱구 ‘액션가면라멘’을 재고검색을 통해 겨우 구매했다. A씨는 “라면치고 비싼 4900원이었지만, 만화 속 상품이고 SNS에 리뷰도 많아 궁금했다”며 “키링은 기분전환용으로 하나 사봤는데, 이것 역시 모으는 재미가 있어 편의점...
2022.09.30 08:37
MZ 예비부부 혼수 리스트엔 TV가 없다? [언박싱]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A(33) 씨는 예비 신부와 혼수 리스트를 만들면서 고민에 빠졌다. 예비 신부는 부엌과 거실을 카페 못지않은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A 씨는 고심 끝에 TV를 구매하지 않고, 120만원 상당의 통원목 테이블과 2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조명 세트를 구매했다. 최근 3년 새 혼수 예물...
2022.09.29 10:12
엔데믹·강달러에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백화점도 ‘활짝’ [언박싱]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과 함께 강(强)달러로 인한 원화가치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의 방문에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았던 지역의 백화점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명동 본점과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배...
2022.09.28 10:18
주요 식품 CEO들이 내달 4일 세종으로 총출동한 까닭은 [언박싱]
주요 식품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달 4일부터 열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총출동할 전망이다. 농해수위는 올해 국감의 주요 이슈가 쌀값 폭락 및 고물가인 만큼 이들을 불러 제품 가격 인상 경위에 질책하는 한편,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복안이다. 27일 국회 등에 따르면...
2022.09.27 10:15
高물가에…온라인에서도 모여서 장본다 [언박싱]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여럿이 모여 장을 보는 서비스가 인기다. 온라인 역시 대용량 제품이 소분 제품보다 싸다 보니 지인들끼리 모여 함께 장보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높은 물가와 함께 가벼워진 지갑 탓에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던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온라인에서도 구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신세...
2022.09.27 10:12
1만원 근접한 배추 한포기…식탁에 김치가 사라진다 [언박싱]
#1. “양파랑 춘장 안 주시나요?”. 서울 여의도 직장인 박모(28) 씨는 얼마전 점심시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집을 찾았다. 보통 중국집에서는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밑반찬으로 나오지만 이날 양파랑 춘장이 빠졌다. 박씨가 직원에게 문의하자 직원은 “요새 양파값이 올랐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 ...
2022.09.26 14:14
고환율에도 해외여행 불붙었다…빗장풀린 ‘엔저’ 일본까지 [언박싱]
#. 30대 직장인 A씨는 다음달 미국 여행을 계획중이다. A씨는 “환율이 1400원대까지 가는 걸 보면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자주 가는 여행도 아니니 감내할만한 수준”이라며 “그간 오래 참은 것도 있고 최근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이 아직 외국 여행객도 많이 없어 다니기 딱 좋은 수준이라고 강추해서 예약...
2022.09.24 07:01
환율에 웃고 운다… ‘환율 날벼락’ 맞은 식품 기업은? [언박싱]
고환율에 식품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해외사업 비중이 큰 CJ제일제당, 오리온, 삼양 등은 ‘킹달러’로 인한 타격이 덜하지만 내수에 집중한 식품 기업들의 충격은 더욱 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13년 6개월 만에 장중 1410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이 1171원...
2022.09.23 09:3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