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스페인에선 보양식으로 이것을 먹는다 [식탐]
한국인이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먹듯이 스페인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를 먹는다. 찬 성질의 토마토에 가지·파프리카 등 제철음식을 곁들이면 수분 보충과 함께 풍부한 영양소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가스파초(Gazpacho)’다. 가스파초는 원...
2022.01.24 17:01
“한국 마늘빵, 너무 맛있어” 日서 열풍, 왜?[식탐]
일명 ‘뚱카롱(두툼한 마카롱)’과 ‘크로플(크로와상 생지를 와플팬에 구운 것)’ 바람이 불더니 이번엔 마늘빵이다. 일본 내 한류 열풍으로 한국식으로 재창조된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두 국내에서 유행한 것들로, 한국인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K-디저트들이다. ‘단짠’ 트렌...
2022.01.23 06:37
“마스크 속 입냄새 주범, 이거였어?” 입안 마르게 하는 음식[식탐]
이전에는 맡을 수 없었던 자신의 입 냄새를 마스크 착용으로 알게 되면서 놀라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질병이나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도 입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입 냄새 유발 음식으로는 우리가 자주 먹는 술과 커피가 대표적이다. 술과 커...
2022.01.22 06:26
“이러다 다 망쳐~” 건강 샐러드 방해하는 것들 [식탐]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샐러드로 한 끼를 해결하는데도 체중감량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메뉴 선택의 문제일 수 있다. 최근들어 샐러드전문점이 눈에 띄게 많아지면서 이름은 ‘샐러드’이지만 건강이나 저칼로리와는 거리가 먼 메뉴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자극적인 소스를 사용하거나 기름진 빵과 고기 등...
2022.01.20 09:51
물도 이렇게 마시면 ‘오답’ [식탐]
충분한 물 섭취는 건강 비결의 첫 번째로 꼽힌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화학적 작용) 기능도 촉진한다. 물은 칼로리가 없으면서 이를 소화하는 데 칼로리가 필요하며,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
2022.01.19 17:01
“치킨 소스만 따로 안 파나”…모디슈머 덕에 소스 시장 팽창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밥상 위의 조연’인 소스가 주연급으로 올라섰다. 소스 하나만 있어도 여러가지 레시피를 따라할 수 있어 모디슈머(modify+consumer)와 일반 소비자들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시장 조사업체 유로모니터 따르면 2019년 1조 742...
2022.01.19 10:27
남은 와인, 상그리아·뱅쇼로 만들어볼까 [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주류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것은 와인이다. 집에서 와인을 마시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저렴한 와인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급증했다. 하지만 구입한 와인이 맛이 없거나 선물로 받은 와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난감해진다. 이럴 때에는 와...
2022.01.18 17:01
“자고나도 피곤해” 알고보니 이것 때문?[식탐]
“자도 일어나도 피곤해”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거나 특별히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피로가 그대로라면 이는 몸안의 염증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 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면역 세포가 이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사이토카인(Cytokine, 면)...
2022.01.17 17:02
“유행 지났는데” 한국 고구마케이크, 해외선 ‘엄지척’[식탐]
한 때는 대유행이었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고구마케이크’ 맛에 빠져들었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현재는 다양한 케이크들이 쏟아지면서 ‘유행’이나 ‘트렌드’ 측면에서는 조용히 물러나 있지만, 해외에서는 한국산 케이크가 새롭게 주목받는 분위기다. 미국이나 프랑스 등에...
2022.01.16 08:01
매일 올리브오일 반 스푼 먹었더니… [식탐]
스테이크를 굽거나 빵을 먹을 때, 또는 소스를 만들 때에도 버터나 마가린, 마요네즈는 흔히 사용된다. 하지만 악명높은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식품을 건강한 올리브오일로 대체하면 질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심장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
2022.01.15 08:0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