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지구, 뭐래?]바다가 격하게 환영한 ‘이 법’
바다에 조금은 덜 미안해질 수 있을까 12월 초, 국회 본회의에선 총 114건의 법안이 의결됐다. 대선 국면에 맞춰 소위 ‘대장동 방지법’ 등 주요 이슈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 외 113건의 법안 중, 환경단체가 주목한, 환영한 법은 따로 있다. 아니, 바다가 격하게 환영한 법안이다. 바로 수산업법 개정안. 이 법...
2021.12.21 07:01
[지구, 뭐래?] 배달 피자 위에 꽂는 ‘그것’…빼고 달라 했더니 생긴 일
쓰레기 대체 도감 〈1〉 피자세이버 “굳이 플라스틱이어야 하나? 꼭 일회용으로 만들어야 했나? 애초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던가?”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하면 친환경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피자 삼발이를 빼달...
2021.12.21 06:02
[지구, 뭐래?] “형 누나, 그거 돈이야”, 열한 살 CEO 라이언의 조언
이젠 열한 살이에요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일곱 살 소년이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공병 팔아 1000만원 번 소년’ 등으로 소개된 이 아이는 바로 라이언 히크먼(Ryan Hickman). 이제 열한 살이 됐다. 여전히 쓰레기를 모은다. 그리고 ‘라이언스리사이클링(ryansrecycling)의 열한 살 ...
2021.12.16 20:01
[지구, 뭐래?] 하수구에 꼭 있는 '이것', 내 입으로 돌아와?
한번 재미 삼아 세어보자. 신경 써서 세보면 정말 생각보다 많다. 대로는 대로대로, 골목길은 골목길대로 일상에 뗄 수 없는, 하지만 굳이 고개를 숙여야만 보이는 바로 그것, 하수구다. 내친김에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 하수구를 하나씩 살펴봤다. 30여곳 하수구를 살펴본 결과, 어김없이 눈에 띄는 게 있다. 겨울의 시...
2021.12.16 06:31
[지구, 뭐래?] 현관 앞 ‘비닐 산’이 생겼네
현관 앞에 비닐 산이 쌓였다. 처음부터 모으려고 한 건 아니다. 두 달 전 주택가로 이사 온 후 분리배출이 체계화돼 있는 아파트와 달리, 주택가는 일단 난감하다. 주민끼리 암묵적 동의한 배출지엔 비닐 배출이 없던 터, 그렇게 모은 비닐이 어느덧 2개월째. 구청에 확인한 결과, 특정 요일에 배출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
2021.12.15 06:01
51
52
53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