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대재해법이 ‘중대재해’ 될라…27일 시행 앞두고 기업들 ‘안절부절’ [비즈360]
2020년 '이천물류창고 화재' 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이 1년 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오는 27일 공식 시행에 들어간다. 그러나 처벌 대상과 재해 범위의 불명확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인 데다 이 법의 칼끝이 안전관리책임자뿐 아니라 대표이사, 사업주에도 향할 수 있어 재계는 잔뜩...
2022.01.03 09:53
최태원 신년사로 본 SK ‘2022년 로드맵’은?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 신년사에서 밝힌 화두는 역시 ‘환경’이었다. 2030년까지 그룹 자체적으로 탄소 2억t을 감축하다는 목표를 세운 SK는 올해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 부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e-메일을 통해 밝힌 2022년 신년사에서 “우리는 2030년...
2022.01.02 17:01
“풍력 발전이 탄소중립 수혜주라고?” 과연 그럴까 [비즈360]
정부에서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으면서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가 주도해 풍력발전 시설이 들어설 입지를 찾아내고 전 인허가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샵’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지지부진하던 풍력발전 인허가 과정이 단순해졌으나 국내 산업을 육성하기 위...
2022.01.02 14:40
유럽 노스볼트, 리튬이온 배터리 자체생산…‘탈 韓中日’ 가속화 [비즈 360]
새해 글로벌 배터리 전쟁에 스웨덴 업체 노스볼트가 참전한다. 한·중·일 3국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유럽이 본격적으로 ‘독자노선’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볼트는 최근 스웨덴 셀레프테오에 있는 자사 기가팩토리에서 첫번째 리튬이온 배터리 셀 생산에 성...
2022.01.02 12:19
일본이 땅치고 후회한다는 ‘이것’ 한국 기술력 얼마나 대단하길래 [비즈360]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을 발표하며 프리미엄 TV시장의 ‘OLED 대세’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체 TV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OLED 기반 프리미엄 TV시장은 확대되면서 기업 간 OLED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때는 일본 기업들이 비관적으로 전...
2022.01.02 11:01
세상 신기술 다 모이는 ‘CES’…“3가지 포인트로 즐기세요” [비즈360]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2’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환경(Environment), 경험(Experience), 일상(Everyday Life)을 아우르는 ‘3E’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는 그 어느때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
2022.01.02 09:01
‘르쌍쉐’ 새해는 신차로 달린다 [비즈 360]
르노삼성차·쌍용차·한국지엠(쉐보레) 등 이른바 ‘르쌍쉐’로 불리는 외국계 완성차 3사가 새해 국내 시장에 전략 차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반등을 꾀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르쌍쉐는 올해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차, 픽업트럭 등을 출시해 내수 시장 확대에 나선다. 우선 르노삼성차는 국내외에서...
2022.01.01 17:01
“효성이 달라졌어요” 조현준 취임 후 ‘역대급 실적’ 왜? [비즈360]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달로 취임 5주년을 맞는 가운데 효성은 사상 처음 연간 영업이익 2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 회장이 신년사 등을 통해 강조한 ‘애자일(민첩한) 경영’ 철학이 통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31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변...
2022.01.01 17:01
“대만 반도체 회사 진짜 넘사벽?” 이재용의 ‘뉴 삼성’ 반전 일으킬까 [비즈360]
2022년 반도체 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기술·설비투자, 미-중 갈등을 비롯한 반도체 패권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파운드리(수탁생산) 최강자인 TSMC와 이를 뒤쫓는 삼성전자와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가보지 않은 미래’, ‘냉혹한 현실’ 등 올해 화두...
2022.01.01 14:01
“개미 눈물 닦아줘야”, “기업은 뭘로 돈버나”…쪼개기 상장 갑론을박 [비즈360]
여야 가릴 것 없이 대선 후보들이 이른바 ‘쪼개기 상장’(물적분할 후 기업공개)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상장시 모회사 주식의 가치가 훼손되기 쉬운 것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분할 기업 신주를 부여한다는 게 골자다. 그러나 핵심사업의 경우 IPO(기업공개) 등을 통한 자금 유치 흥행이 ...
2022.01.01 11:02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