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운송선 10월 출항…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속도 [비즈360]
롯데정밀화학이 오는 10월부터 암모니아 운송선을 운항한다. 국내 해운사와 협력해 해상운송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암모니아 재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암모니아 수입·저장·유통에서 수송·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며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28일 ...
2024.08.28 16:38
“전기차 시장 성장 확신”…삼성SDI, 전기차 캐즘·포비아 넘어 ‘북미 新시장’ 공략 속도 [비즈360]
삼성SDI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침체기)과 포비아(공포증) 상황 속에도 예정대로 합작법인 설립을 결정한 배경에는 선도적인 투자로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 성장에 대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시장의 침체기를 겪고 있는 유럽과 달리 북미 지역...
2024.08.28 11:27
글로벌 항공업계 ‘탈중국’ 가속화하는데…국내 항공사들, 중국行 항공편 되레 늘린 속사정은 [비즈360]
미·중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와 유럽에 거점을 둔 글로벌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들이 중국행 항공편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반면 이런 상황에서 국내 항공사들은 중국행 항공편 숫자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정세 변화로 ‘차이나패싱’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오히...
2024.08.27 17:01
류진號 한경협 1년…4대 그룹 회비 납부 윤곽에 ‘경제계 맏형’ 탄력받나 [비즈360]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현대자동차·SK그룹에 이어 삼성에서도 회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경제계 맏형’으로서의 위상 회복에 한 걸음 다가섰다. 류진 회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이후 지난 1년간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이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꼬리표처럼 ...
2024.08.27 16:05
“웨스팅하우스의 체코 원전 몽니 해결에 ‘의원 외교’ 필요” [비즈360]
미국 원전 기업이 우리나라의 체코 원전 수출에 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의원 외교를 통해 미국이 과거 우리나라 수출을 지원한다고 합의했다는 사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전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 등 지원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수주 후...
2024.08.27 11:45
“배터리 살리고, AI로 돈 번다” SK이노·E&S 합병 ‘큰 그림’ 본격화 [비즈360]
27일 주주총회에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안건이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되면서 오는 11월 자산 10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에너지 전문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SK그룹은 두 회사의 합병으로 SK온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
2024.08.27 10:59
美, 현대차그룹 新공장 환경허가 재검토…현대차 “당국과 적극 협조, 원만한 해결 기대”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내 가동 계획 관련 일정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이 HMGMA에 대한 환경 허가를 재평가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현대차 측은 “당국(조지아주)과 협력을 통해...
2024.08.27 09:37
최종현 SK 선대회장 기일 맞아 ‘유공 인수’ 리더십 재조명 [비즈360]
SK그룹이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26주기를 맞아 고인이 정립한 SK만의 경영관리시스템 SKMS(SK Management System)를 재조명하고 있다. SKMS를 앞세워 최근 그룹 안팎의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극복,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최 선대회장의 기일인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
2024.08.26 09:50
“‘캐즘+포비아’ 여파 전략 수정 불가피”…전기차·배터리 글로벌 지형도 격변 [비즈360]
#. 미국 포드는 최근 3열 대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출시 계획을 폐기했다. 해당 차량은 포드가 ‘개인용 초고속 열차’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모델이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이 정체기(캐즘)에 빠져들자, 모든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산하 브랜드인 뷰익...
2024.08.25 08:00
“저가 중국산 공포 확산, 정부가 나서달라”…국내 철강업계의 ‘이유 있는 호소’ 왜? [비즈360]
현대제철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중국산 저가 후판 수입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반덤핑 제소를 한 가운데 중국에서 들어오는 값싼 철강재 전반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 필요성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저렴한 후판과 열연가격으로 인해 국내에서 이를 생산해 온 업체들이 피해를 봐 왔지만, 여기에 ...
2024.08.25 08: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