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검찰개혁파 전진배치한 조국혁신당…'압도적 1위' 조국, 용산부터 달려갔다 [이런정치]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에서 2번을 받아 여의도 입성이 확실시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9일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향했다. 이는 순위 결정 후 첫 일정으로, 검찰개혁파 후보를 전진배치한 당과 함께 정권심판론에 더욱 힘을 실어 ‘법학자 조국’을 벗어나 ‘정치인 조국’으로의 정체...
2024.03.19 11:11
‘이-황’이 키우고, 비례에서 터졌다…총선 3주전 ‘尹-韓갈등 2라운드’ [이런정치]
지난 1월 이후 잠잠했던 ‘윤-한 갈등’에 또 다시 불이 붙었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천 결과, 당선권에 친한동훈계 인사들이 배치된 것을 놓고 친윤석열계 핵심 인사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조금씩 누적됐던 불만이 일명 ‘이종섭·황상무 논란’ 등을 거쳐 비례 순번 신경...
2024.03.19 10:19
이대로라면, 투표용지 50㎝ 넘어 ‘최장 신기록’…연동형·위성정당 때문?[이런정치]
22대 총선의 투표용지가 역대 가장 긴 길이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장 투표용지를 기록(48.1㎝)인 21대 총선 때보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워회에 등록된 정당이 많기 때문이다. 갈수록 정당 난립이 심해지는 배경에는 과거 헌법재판소의 재판 결과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2024.03.19 10:14
盧 비하 논란, 이재명 ‘외부 겨냥’ 하지만…친노 ‘집안 싸움’ 조짐[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논란을 진화하기 위해 외부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오히려 ‘집안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양 후보의 공천 재검토 여부를 두고 ‘친노(친노무현계) 진영’에서 분열 조짐이 감지되면서다...
2024.03.19 10:08
박용진, 서울 ‘강북을’ 출마하며 기자회견은 '전북'에서…왜?[이런정치]
“서울 강북구을의 후보를 뽑아 달라는 호소를 전북에서 와서 해야만 하는 기막힌 상황이 오늘 제가 마주한 우리당 경선의 불공정한 현실과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8일 전북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참담한 심정을 드러내며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
2024.03.18 16:19
이재명의 새로운 ‘정치 고향’ 계양을, 선거 슬로건은[이런정치]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는 인천 계양을의 ‘선거 슬로건’을 확정했다. 민주당 계양을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공식 선거슬로건을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지난 대...
2024.03.18 15:09
용산은 “제2윤한갈등 아니다”…한동훈은 83일 만에 도어스태핑 중단 ‘침묵’ [이런정치]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도피성 인사’ 논란을 둘러싸고 당정이 두 달 만에 재충돌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사의 귀국을 주장하자마자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부하면서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취임 후 83일 만에 도어스태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하며 침묵 중이다...
2024.03.18 10:31
공천은 끝났다…與 ‘60대·친윤’-野 ‘50대·친명’ 전면에 [이런정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60대·친윤(친윤석열계)’, 민주당은 ‘50대·친명(친이재명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주류 계파들은 다수가 단수공천을 받은 반면, 비주류 인사들은 대부분 지역구 사수에 실패했다. 18일 헤럴드경제...
2024.03.18 10:19
여야 선대위 출범하자마자…‘뇌관’ 된 이종섭·양문석, 돌파구는?[이런정치]
4·10 총선 선거전략을 총괄할 여야의 선거대책위원회의 첫 난제로 ‘이종섭·양문석 리스크’가 부상하고 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 대상에 오른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경우 야권의 ‘피의자 빼돌리기’ 프레임에 걸려 ‘정...
2024.03.18 10:16
최소 64.2%…박용진이 넘어야 할 ‘또 한 번의 산’[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로 꼽히는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구을 경선 기회를 다시 한 번 잡았다. 하지만 ‘본인 득표는 감산, 경쟁자 득표는 가산’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기본적으로 넘어야 하는데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선 투표에 전국 권리당원 투표가 70% 반영되는 구조여서 이번에도 쉽...
2024.03.18 09:4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