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내부고발자 징계 계획..시대흐름 역행 논란
국방부가 전 수방사 헌병단장인 이 모(예비역 준장) 씨의 횡령의혹을 담은 투서를 작성한 영관장교를 징계의뢰할 계획인 가운데 다른 정부기관에서는 내부 고발자 보호가 관례화되고 있는데 유독 국방부만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일 군 검찰에 따르면 H모 중령은 작년 3월 이씨의 장군 ...
2011.06.02 17:28
지금이 어느시대라고...軍 ‘내부고발’은 징계?
국방부가 전 수방사 헌병단장인 이 모(예비역 준장) 씨의 횡령의혹을 담은 투서를 작성한 영관장교를 징계의뢰할 계획인 가운데 다른 정부기관에서는 내부 고발자 보호가 관례화되고 있는데 유독 국방부만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일 군 검찰에 따르면 H모 중령은 작년 3월 이씨의 장군 ...
2011.06.02 17:17
끝없는 軍사망사고..이등병 총기 자살 ‘가혹행위 의혹’
최근 군부대 내 사망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이번에는 한 전방 사단에서 다리에 멍자국이 발견돼 가혹행위를 받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등병이 경계근무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5시20분께 강원도의 한 GOP 초소 밖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육군 모 사단 소속...
2011.06.02 16:18
미군, “모든 가능성 조사 중”
캠프 캐럴에 매립됐던 고엽제로 의심되는 화학물질이 해외로 반출됐다는 사실에 대해 존 존슨 미8군사령관이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고 2일 밝혔다.존슨 사령관은 이날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한 기지 내 첫 한미 공동조사 현장에서 “화학물질 해외 반출 문제에 대해 뭔가 잘못 알려진 것 같다...
2011.06.02 16:15
前수방사 헌병단장 부식비 등 4700여만원 횡령
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장인 이모(예비역 준장)씨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부식비 등 총 4700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2일 국방부 검찰단에 따르면 이 씨는 헌병단장으로 부임한 직후 부하 실무자들에게 헌병단예산 중 현금화할 수 있는 병사 부식용 빵 구매비, 사무기기 유지비, 주방용품비, 철모 도색비, 상급...
2011.06.02 16:03
北 금강산특구법 제정…현대 독점권 제한
현대그룹이 갖고 있던 금강산 관광 독점권을 제한하고 북측 지역을 통한 금강산 관광을 가능하게 하는 법이 북한에서 제정됐다.이는 한달여 전인 4월 말 북한이 금강산국제관광특구를 독자적으로 신설해 주권을 행사키로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북한이 금강산 지구를 통한 외화벌이에 독자적으로 나서면서 남측...
2011.06.02 14:46
노골적 ‘남한 흔들기’…美·中대화 압박 벼랑끝 ‘반전카드’
MB정부 일관된 대북정책에北 대화단절 책임 떠넘기기정상회담 애걸했다지만연평도·천안함 등 도발사과촉구가 대화 주목적북한이 이례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비밀 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폭로에 가까운 일방적 공개를 선택한 배경에서부터 공개한 내용과 비밀 접촉의 진위, ...
2011.06.02 11:30
불신의 벽 확인…사실상 現정부와 관계‘끝’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례적인 비밀접촉 일방공개와 관련, 남북 간 상호 불신의 벽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관계 개선과 정상회담 성사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또 비밀접촉 공개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정학적ㆍ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북한의 ‘대내외 명분쌓기’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향후 남북...
2011.06.02 11:30
김국방,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차 3일 축국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10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3일 밤 싱가포르로 출국한다.2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4일 오전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세력분포와 그 함의’를 주제로 연설한다.같은 날 오후에는 중국 양광례(梁光烈) 국방부...
2011.06.02 10:49
대북 전문가, “정상회담 어렵다” ...정부 투명성, 북한 진정성 전제돼야.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례적인 비밀접촉 일방공개와 관련, 남북간 상호 불신의 벽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관계 개선과 정상회담 성사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또 비밀접촉 공개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지정학적ㆍ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북한의 ‘대내외 명분쌓기’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향후 남북간...
2011.06.02 10:37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