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 특수부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위장한 것으로 알려진 야쿠티야·부라티야 공화국 주민의 외모. [국정원 제공]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 특수부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북한 특수부대 1500여명이 지난 8일부터 전장 파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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