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이번 주말 컴백을 예고했던 틴탑은 니엘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2집 앨범 발표를 13일로 미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니엘이 지난 연말 새벽에 안무 연습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일주일간 안정을 취할 것을 권고 받았다”며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니엘은 치료를 받으며 컴백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틴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을 ‘TRANSFORM(트랜스폼)’이라고 알린 바 있다. 새로운 형태로 완전히 업그레이드해 변신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홍동희 기자 @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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