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컴퓨터 미인’이라는 명성은 황신혜의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여전히 그 앞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이 말을 실감케하듯 최근 종영한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던 황신혜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휴가지에서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황신혜는 루즈한 핏의 하얀색 티셔츠에 하늘거리는 푸른 계열의 치마를 매치해 입었다. 이온음료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처럼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은 40대라는 황신혜의 나이를 의심스럽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여신이다.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모르겠다” “청순해 보이는 모습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르다. 20대 못지 않다”는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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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