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은 최근 종영한 SBS ‘대물’에서 매회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녀는 극중 갤러리 관장 장세진으로 출연해 럭셔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도녀’로 주목받았다.
광고계 관계자는 “‘대물’에서 이수경은 그간의 모습과는 달리 패셔니스타로써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준 것 같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프렐린’은 2005년 처음 런칭한 파크랜드 샵인샵 커리어 여성복 브랜드이다.
이수경의 소속사 S2007의 김진수 실장은 “‘대물’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수경씨는 현재 또 다른 연기변신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경은 2010 SBS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홍동희 기자 @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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