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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은 폴크스바겐홀릭…작년 판매량 37% 증가
유럽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중국 시장에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폴크스바겐 중국법인은 7일 “2010년 중국 자동차시장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었다”며 “전년 대비 37% 증가한 19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중국 법인은 또 “비록 올해 시장은 성장세가 식을지라도 앞으로 몇년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크스바겐은 올해 중국 시장에서 선보일 전기자동차가 지금까지의 판매 호조를 지속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중국 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중국에서 모두 106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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