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있는 스포츠 의류브랜드의 20만원이 넘는 고가 패딩 100벌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일 혹독한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평소 인터뷰나 수상소감을 통해 ‘영웅호걸’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던 아이유의 제작진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돋보였다.
아이유는 앞서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후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 떡을 돌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개념돌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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